뷰티 아티스트와 차세대 미용 전문가들이 모여 화려한 손기술을 뽐냈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회장 금지선)가 지난 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2022 소상공인 페어 & 제8회 국제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2 소상공인 페어 & 제8회 국제미용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로 나눠 치렀다. 출전자는 메이크업·헤어·네일·피부/왁싱 4개 분야의 5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별 분산 개최해온 행사를 전국 통합 대회로 열었다. 메이크업 트렌드 세미나도 이틀에 걸쳐 열었다. 임천수·최우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최신 뷰티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우수 작품 전시도 마련했다. 출품 작품 무대워킹 행사와 영아티스트 뷰티 영상 전시회도 열었다. 컬러 코칭 테라피 체험부스에 참관객의 발길이 모였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상은 서옥 위위아뜰리에 원장이 받았다. 서옥 원장은 2022년 한해 동안 메이크업 아티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금지선)가 11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경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2022 소상공인 페어’를 개최한다. ‘제8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미용경진대회’도 실시한다. ‘2022 소상공인 페어 & 제8회 국제미용경진대회’는 국내외 뷰티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축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미래 뷰티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K-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뷰티인들이 전문가로 발돋움하며 꿈을 실현하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과 일반(학생) 부문에 걸쳐 미용 대회가 진행된다. 소상공인 부문은 미용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종목은 △ 메이크업 △ 헤어 △ 네일아트 △ 피부‧왁싱 등이다. 선수들은 총 49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대회를 확대했다. 소상공인 메이크업인들의 출전을 확대하기 위해 △ 웨딩메이크업 △ 혼주(시니어) 메이크업 & 업스타일 △ 맨즈 메이크업(K-Pop 아이돌 메이크업 & 헤어스타일링, 포멀 메이크업 & 헤어스타일링) 종목을 강화했다. 시상식에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금지선)가 ‘2022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열었다. 6월 4일 숙명여대와 서원대에서, 11일 동명대와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 5회를 맞은 대회는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했다. 프로(전문가)와 차세대 등급 출전자들이 4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도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 속눈썹연장클래식 △ 러시안볼룸디자인 △ 속눈썹스피드 △ 속눈썹리프트(펌) △ 속눈썹 창작 등이다. 속눈썹 전문가들이 출전해 다섯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1차 현장 심사에 이어 작품을 취합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집계표 점수와 사진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우수작품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회 수상자에게 각 지역 별 지자체장상 국회의원상 도의회장상 경찰청장상 등을 수여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정솔희(보디페인팅‧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 마산캠퍼스) 씨가 차지했다. 이어 한국위원회장상은 △ 이다은(업스타일‧노블리즈뷰티아카데미 전주캠퍼스) △ 김서아(펌웨이브‧가온뷰티아카데미) △ 김유빈(펌웨이브‧엠뷰티미용학원) △ 박민우(커트, 인천직
會. 모이다, 모으다, 만나다는 뜻을 지닌 한자다. 모으고 만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이다. 개인은 약하지만 단체는 강하다. 모여서 말을 하면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머리를 맞댈 때 새로운 인사이트가 탄생한다. 위기일수록 열 사람의 한걸음, 공동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마스크 생활자로 변신한 시기. 메이크업 산업은 보릿고개를 겪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빈 곳간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는 날이 늘었다.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3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임해 할 일이 많다”고 입을 뗐다. 금 회장은 지난 해 10월 20일 회장 자리에 올랐다. 오세희 전 회장이 8월 31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다. 2018년부터 협회 이사로 4년 동안 일하다 회장에 올랐다. 파격이라는 평도 있지만 금 회장의 경력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1997년 메이크업계에 뛰어들었어요. 25년차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요. 패션‧광고‧웨딩‧무대 분야 등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습니다. 수원여대‧정화예술대학 등에 출강해 학생들에게 메이크업을 강의했고요.” 그는 관록의 힘으로 메이크업 산업을 넓게 바라볼 줄 안다. 메이크업 산업은 섬세하다. 정교하고 전문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오늘(8일) 안다즈 서울 강남 비욘드더글래스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세희 1‧2대 회장 이임식과 금지선 3대 회장 취임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협회는 오세희 1‧2대 회장의 주요 업적을 소개했다. 오 회장은 메이크업 업종 분리를 통해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해 8월 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으로 당선된 오 회장이 메이크업뿐 아니라 7백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2014년 9월 청와대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메이크업 업종 분리와 자격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 7월 메이크업 업종을 미용업에서 분리해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크업 산업체‧학계와 손잡고 산업 발전을 위해 뛰었다. 메이크업은 깊이있는 업종이다. 고급인력이 많이 포진돼 발전 가능성이 높다. 업종이 발전해야 산업 위상이 높아진다. 단체가 있어야 산업 종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지회장과 임원들이 신임회장과 함께 힘을 모아 메이크업 산업의 세계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지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전했다. 금 회장은 “메이크업계에 2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2021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와 ‘제7회 국제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3일 서경대와 서원대에서 열었다. 대회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왁싱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 진행했다.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 선수는 50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 오은재(오즈메이크업) △ 이윤주(쁘띠쥬살롱) △ 한자애(예쁘다더한뷰티샵) △ 이정서(더한뷰티미용학원) △ 이채연(부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씨가 차지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 김가현(김가현메이크업) △ 김화진(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국회의장상은 김서연(보노뷰티아카데미) 씨가 수상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은 △ 김나경(수빈아카데미) △ 조예원(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 그랑프리는 성소민‧오정연(연성대) 씨가 거머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를 영상으로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상은 설은 꼼나나 대표원장이 수상했다.
메이크업미용사회가 인덕대와 손잡고 K-뷰티 인력 키우기에 나선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20일 서울 월계동 인덕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과 윤여송 인덕대 총장은 △ 현장 실습 △ 인력 양성 △ 행사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세희 회장은 “인덕대 방송뷰티메이크업과 졸업전시회를 보고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했다. K-메이크업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할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윤여송 총장은 “ICT문화예술과 방송융합을 목표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뷰티 산업을 이끄는 협회와 머리를 맞대고 현장 중심의 고숙련 인재를 키울 전략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