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지속성장을 가능케하는 요인은 무엇이고, 미래 K-뷰티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화장품·의약품 원료 기업(대봉엘에스)과 OEM·ODM 전문기업(유씨엘), 임상평가·시험전문기관(P&K피부임상연구센타) 등 화장품 산업의 전문성을 각 기업별로 보유하고 있는 대봉그룹이 K뷰티사이언스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2일(수) ‘2020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을 주제로 섬유센터빌딩(컨퍼런스홀 C3룸)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화장품 각 부문별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K-뷰티의 과제에 대한 논의와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풀어야 할 현안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 지속가능한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충북대학교 공업화학과 박준성 교수) △ 2020년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이탈리아 고타 보리스 카브리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천연오일과 바이오컨버전 오일의 응용(대봉엘에스 임동중 박사) △ 인공지능(AI) 그리고 ‘웰케어’ 시대의 아름다움(박외진 아크릴 대표) △ 글로벌 화장품 개발 동향(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 홈쇼핑 완판 제품의 임상 키워드(P&K피부임상연구센터 이재선
2017년 상반기엔 제품의 텍스처, 컬러를 통해 꾸밈없는 쉽고 현실적인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별 전문적인 메이크업 트렌드 전망을 국내에서 내놓으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에서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전 세계 250여 개 이상의 주요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맥(MAC)은 이번 2017 SS 시즌 트렌드를 ‘자연스러움에 기반을 둔 아름다움’으로 정의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나치게 공들이거나 강렬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과감하고 화려한 패션 트렌드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위해 메이크업은 점점 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 맥(MAC) 글로벌 아티스트 케이틀린 캘러핸(Caitlin Callahan) 은 “5분 이상 걸린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아닌, 쉽고 실생활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 점점 모던한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맥은 2017 SS 메이크업 트렌드로 ▲ 웜(Warm): 봄의 따뜻한 느낌을 담은 꽃처럼 물든 느낌의 메이크업 ▲ 리얼(Real): 보정되지 않은 리얼웨이의 에브리데이(Everyday) 메이크업 ▲ 프리(Free): 비비드한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