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7개국의 1만1천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비건 제품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을 각인했다. 재활용플라스틱에 프린트‧라벨‧코팅을 배제했다. 원터치 캡을 사용해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 디자인 △ 혁신성 △ 브랜드 차별성 △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니모리 원더 토너와 패드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토니모리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 원더 세라아미드 모찌 토너 패드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모찌처럼 촉촉하게 관리한다. 병풀 추출물이 들엉 있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토니모리는 대표 인기 제품인 원더 모찌 토너를 대용량 기획세트로 선보였다.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모찌 토너 기획 세트를 16%, 패드를 30% 할인한다. 회사 측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진출했다. 가성비와 편리성을 높인 토너 기획세트와 패드를 중심으로 매출을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기획 세트를 출시하고 19일까지 ‘쫀쫀쫜쫜 챌린지’를 진행한다. 기획세트는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200ml)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수분크림( 100ml)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폼클렌저(100ml)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세라마이드 5,000ppb와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소비자 사용후기와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 해 판매수량 20만개를 돌파했다. 토니모리는 피부를 쫀쫀하게 유지하는 모찌 토너의 특성을 ‘쫀쫀쫜쫜’으로 정했다. 챌린지에 참가하려면 쫀쫀쫜쫜을 절대음감으로 표현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 △ 모찌토너 △ 토니모리토너 △ 찐토너 등도 곁들여야 한다. 토니모리는 22일(수) 당첨자 50명을 발표하고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기획세트를 증정한다.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바이럴 영상이 화제다.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B급 유머를 담았다. 이 영상은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이런 토너는 없었다. 이것은 구찌인가 모찌인가”, “토니모리에서 단종하면 절대 안 되는 아이템”, “보습감이 좋아서 피부가 쫀쫀하다 못해 쫜쫜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2017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지난 해 20만개 팔렸다. 소비자 사용후기와 입소문에 힘입은 결과다. 이 제품은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을 제공한다. 유액 제형이 피부를 마치 모찌처럼 촉촉하게 관리한다. 500ml 대용량에 9천9백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가 높다는 평이다. 2018년 글로우픽의 ‘컨슈머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겟잇뷰티 건성 토너 TOP 3에 올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모찌토너는 소비자 입소문만으로 성장했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환절기 필수 화장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