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에 뷰티아티스트 4천명이 모여들었다. 올해 20회를 맞은 무한도전 행사가 뷰티인들의 실력을 검증하는 대표 대회이자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6월 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4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뷰티기술을 평가하는 대회다. 의상‧장식‧액세서리 등 부가 요소는 심사에서 제외한다. 전자심사 제도를 도입해 공정하고 정확하게 점수를 산정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선수 2천여 명이 출전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일본‧중국‧러시아 등 해외 13개국 선수가 실력을 겨뤘다. 고교부‧일반부‧마스터부‧온라인출품 등급으로 나뉘어서다. 대회 종목은 메이크업‧헤어아트‧네일아트‧피부미용 등 33가지로 제시됐다. 20주년 콘테스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 기나경(환타지메이크업) △ 조수아(창작업스타일) △ 고신영(살롱아트) 씨가 차지했다. 화강문화재단상은 △ 채예빈(고잔고) △ 정예은(인천생활과학고 2학년)가 받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위원회장상은 △ 여한별(마네킨바디아트) △ 김수진(아트마스크) △ 김예송(캐릭터2D메이크업) △ 안정원(패션메이크업) △ 이하은(창작커트
‘2021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가 14일 온라인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 1천 5백여명이 고교부‧일반부‧마스터부 등급에 출전했다. 이들은 갈고닦은 뷰티기술을 온라인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해 협회에 제출했다. 대회 최고 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김혜지(SBS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역캠퍼스) 씨에게 돌아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위원장상은 △ 김영(네일 평면아트) △ 김지현(패션메이크업) △ 김나영(캐릭터메이크업 2D) △ 김민선(헤어 창작커트) 씨가 차지했다. 분장협회는 대회 사전 공지를 통해 △ 메이크업 △ 헤어아트 △ 네일아트 △ 피부미용 부문의 참가방식을 설명했다. 이들 종목 출전자는 본인이 작업 대상이 되거나, 마스크나 마네킨 등을 이용해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규정했다. 참가자 본인이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정해진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했음을 증명하는 영상을 제출하도록 했다. 분장협회는 8월 9일 고교부와 일반부 선수가 출품한 작품 1천4백여점을 심사했다. 마스터부 경기는 온라
라벨영이 뷰티 꿈나무들이 재능을 겨루는 무한도전 대회를 지원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15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에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했다. 16주년을 맞은 행사는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했다. 대회는 △ 메이크업 △ 헤어아트 △ 네일아트 △ 피부미용 종목에 걸쳐 치렀다. 뷰티 퍼포먼스와 세미나 등도 열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 참석을 제한했다.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를 40~50명 단위로 분산 수용한 뒤 대회를 진행했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 유지와 인원 집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었다. 라벨영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대회를 3년 연속 후원했다. 후원 품목은 △ 쇼킹꿀한스푼 △ 쇼킹금손세제 △ 쇼킹레드프로폴리스7.7클리닉 △ 샴푸 △ 두피팩 △ 에센스&크림 등이다. 라벨영 특별상 수상자 5명에게는 샴푸‧두피팩‧에센스 3종 세트를 선물한다.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 샴푸 세트는 프리미엄 홈케어 헤어 라인이다. 브라질산 레드프로폴리스를 7.7% 함유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쇼킹꿀한스푼은 지리산 토종꿀을 넣은 보습 부스터
코스메카 리더 포럼…K-뷰티의 도전·핵심역량 키우기 역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최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를 초청,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 강연은 ‘무한도전, 거침없이 도전하라’를 주제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화장품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구성원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도전에 임하고 핵심역량을 키워나가야 하는지를 역설했다. 조임래 회장은 “무한도전이라는 유명 프로그램을 10년간 연출해온 PD인 만큼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감명 깊었다”며 “코스메카코리아 임직원들도 혁신적인 발상을 통해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K-뷰티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임직원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리더 포럼’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동향을 읽을 줄 아는 통찰력과 그에 따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갖가지 위기관리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인문·사회·스포츠·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