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뷰티아카데미(대표 김혁)가 주말 특별 과정을 개설한다. 토‧일반 교육과정을 새롭게 선보여 수강생은 원하는 시간을 폭넓게 고를 수 있다. 폐강이나 휴강 걱정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주말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1:1 취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말 특별 과정을 수강한 김창성 씨는 “수강시간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었다. 헤어 국가자격증 취득 후 피부미용 국가자격증까지 추가로 취득했다”고 말했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미용 국가 자격증 취득부터 진학 취업 창업을 돕는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강생을 교육한다. 1:1 멘토링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강생의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이 학원의 수강생의 45%는 2030 세대다. 4050층은 44%를 점유했다. 수강생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직장인은 전년 대비 40% 늘었다. 직장인 사이에 부는 N잡러 열풍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부 역시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고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MZ세대 사이에서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하는 N잡이 대세다. 미용 자격증은 취업과 창업에
위드 코로나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취업준비 열기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대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여유시간이 늘어났다. 이를 자격증 준비와 스펙 쌓기에 활용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했다. 최근 한국TOEIC위원회가 2040세대 대학생·직장인 1,66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자는 자기계발 활동(복수 응답)으로 △ 공인어학성적 취득(52.8%) △ 자격증 취득(50.7%) 등을 한다고 밝혔다. 자기계발 목적은 취업‧이직 등이다. K뷰티 열풍…미용사 자격증 인기 한류 열풍으로 인해 K뷰티가 주목 받으며 미용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교육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도 뷰티 디자이너가 중·고등학생 희망직업 상위에 오른 바 있다. 학생들은 뷰티 디자이너를 희망직업으로 꼽은 이유로 △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 오래 일할 수 있어서 등을 들었다. 취업과 창업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여겨 미용 전문가를 선호했다. 미용산업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미용산업 시장은 △ 2005년 약 3조 4천억 원 △ 2014년 5조 4천664억원 △ 2017년 6조 6천 2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