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태 원정대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용산구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 올해 7회차를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에는 용산 드래곤즈 17곳 회원사(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삼일미래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숙명여자대학교·오리온재단·코레일네트웍스·한국보육진흥원·한국토지주택공사·CJCGV·GKL(그랜드코리아레저)·GKL사회공헌재단·HDC신라면세점·HDC아이파크몰·HDC현대산업개발)가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치약·칫솔 등의 생활용품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학용품·과자류 등과 담아 9곳의 시설 180여 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구도희 사원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시간에는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는 △ 게릴라 가드닝 △ 도심 녹지 조성 △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