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봉사‧기부 통해 ‘아름다운 경영 실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지난 8일 아름다운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조‧생산한 화장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판매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조임래 회장,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판교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나눔과 순환 운동에 동참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철학 중 하나인 ‘아름다운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투명경영을 기본으로 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는 나눔과 기부 등에 대한 의미를 임직원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과 경기 판교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지점(분당이매점, 청주신봉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비정기적으로 새생명 장애인의 집 방문봉사, 지역 양로원 방문봉사, 노인대학 소품
중국 총생산능력 2억4천만개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 www.cosmecca.com)가 지난 8일 세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의 핑후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임래 회장과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중국법인 임직원, 중국 시당국 관계자, 현지 주요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올해 5월 중국 당국으로부터 저장성 자싱시 핑후지역의 토지허가증을 취득하며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후 약 5개월에 걸쳐 공장 설계와 시공사 선정 등의 작업을 진행, 지난 달에는 현지 건설사인 중국건설기계공업과 공사 전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핑후공장은 연면적 40,833㎡의 규모로 연간 생산능력은 1억2천만 개에 이른다. 공장 설계 단계부터 코스메카 고유의 생산 노하우인 CPS(Cosmecca Production System)를 적용해 국내 공장과 동일한 시스템과 노-하우를 중국 현지에 고스란히 전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그 동안 전략적으로 두 개의 임대공장을 운영하며 현지 적응과 노하우를 충분히 쌓은 후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신규 공장 설립에 들어감으로써 현지 고객사들의 큰 기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문화 확산에 적극 지원 코스메카코리아(부회장 박은희)는 25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메카코리아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 적극 협력하며 △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 사회공헌 나눔 및 종사자 재능기부 활동 지원 △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문제 공동 대응 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코스메카코리아 박은희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약 취지에 대해 밝혔다. 한편 박은희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됐으며 공동대표이자 최대주주로서 코스메카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관리 업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부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