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디크×롭스, 박초롱 팬사인회 개최 “봄날 벚꽃처럼 화사하네” “초롱초롱 최강 외모” “우윳빛깔 동안” “청순 여신돌의 강림”. 박초롱에게 쏟아진 찬사다. 베리디크 브랜드 모델인 박초롱은 지난 22일 서울 롭스 이태원점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민낯 외모를 뽐냈다. 이번 사인회에는 베리디크(veridique)와 롭스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고객 50여명이 참석했다. 에이핑크 멤버인 박초롱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초함을 드러내며 등장했다. 이어 고객 한명 한명과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고, 브로마이드 사인본 등을 선물했다. 이날 박초롱은 꾸밈없이 담백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그녀는 진정한 화장품을 추구하는 베리디크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율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박초롱은 화장품의 본질에 충실한 베리디크의 특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평소 그녀는 ‘꽃잎토너’ ‘박초롱토너’로 불리는 베리디크 시카 카렌듈라 워터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카 카렌듈라 약산성 휩 클렌저로 세안하며 피부를 꼼꼼히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은 박초롱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며 H&B스토어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
베리디크 ‘시카 카렌듈라 워터‧휩클렌저’ “진실된 아름다움은 눈을 감아도 보이거든...” 에이핑크 박초롱이 베리디크(veridique) 뮤즈로 변신해 순수하고 청초한 여신미를 뽐냈다. 박초롱은 영상에서 “일렁이는 물의 반짝임 그 숨김없는 투명함이 나에게 스며들었어”라고 고백한다. 이어 맑고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손길을 내밀어 살랑이는 파랑, 꽃잎의 속삭임을 느낀다. 아름다운 것들은 언제나 쉽게 사라지만, 진실된 미는 마음으로 볼 수 있다고 전하는 박초롱. 그녀의 순도 100% 뷰티를 완성한 것은 꽃이다. 꽃잎과 꽃잎수가 들어 있는 ‘시카 카렐듈라 워터’와 피부를 정화시키는 ‘시카 카렌듈라 약산성 휩클렌저’. 박초롱은 베리디크가 출시한 이들 제품이 자신에게 다가온 진실이라는 메시지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