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너무 따뜻해서 미안해”
‘촉감 좋은 니트처럼, 따뜻한 스웨터처럼.’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 네일 브랜드 반디가 가을 트렌드 컬렉션 ‘더 캐시미어’와 ‘더 니트’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끝나지 않는 불황 속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전하는 색으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감각적인 색상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더 캐시미어(The Cashmere) 컬렉션은 톤온톤 컬러로 이뤄졌다. 편안한 분위기의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언제입어도 기분 좋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캐시미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선선하고 쌀쌀한 가을에 따뜻한 감성을 충전한다. 바르기 편한 슈크림 제형으로 나와 한 번의 터치로 우수한 발색을 선사한다. 색상은 △ 라이트 그레이 △ 라이트 그린 △ 그린 △ 옐로우 △ 바이올렛 △ 퍼플 컬러 등 6종이다. 더 니트(The Knit) 컬렉션은 온화하고 차분한 색을 모았다. 무광 글리터를 조합해 도니골 니트의 독특한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니트‧대리석‧체크 아트 등 다양한 아트와 질감을 표현한다. 색상은 △ 라이트 그레이 △ 베이지 △ 옐로우 △ 핑크 △ 레드 △ 블루 등이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반디 지사나 온라인몰 반디숍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