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 발샴푸가 일본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브랜드 더마비는 풋샴푸를 일본에 선보였다. 풋샴푸는 스프레이 형태로 나와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마비 풋 샴푸는 4월 일본 로프트(LOFT)에 입점했다. 로프트가 4월 개최한 ‘K-코스메 페스티벌’(K-COSME Festival)에 참가해 제품을 알렸다. 이 행사에서 일본 현지 매체와 인플루언서들은 더마비 풋샴푸에 열광했다. 닛테레‧TBS‧야후 재팬‧도쿄바겐마니아 등 지상파와 온라인 매체에서 풋샴푸를 비중있게 다뤘다. ‘일본에서 보기힘든 개성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 ‘인상적이고 독특한 K-뷰티 제품’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위생적이다’ 등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더마비 풋샴푸는 이달 21일 일본 라쿠텐 1위를 기록했다. 한국화장품 기타 부문에서다. 구매자는 “어떤 비누로도 사라지지 않던 냄새가 사라지는 굉장한 상품”이란 후기를 남겼다. 더마비 해외 영업 담당자는 “일본 현지 매체에 풋샴푸가 노출되며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로프트 매장 70곳에서 연이은 매진을 기록했다. 마츠모토키요시도 제품 입점을 요청했다. 일본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애경산업 ‘풋샴푸 바이 랩신은 발 전용 세정제다. 땀 냄새와 각질을 제거해 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AHA(아하)와 BHA(바하)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해 발을 매끈하게 가꾼다. 사탕수수추출물과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냄새의 원인을 잡아 발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 시원한 멘톨과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99.99% 항균력을 확인했다.
발바닥에는 땀샘이 모여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땀과 각질이 집중돼 냄새도 유발한다. 발을 자주 씻고 각질을 관리해 발 냄새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오팜의 생활보습 보디 브랜드 더마비가 ‘데오프레쉬 풋 샴푸’ 2종을 선보였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풋 샴푸는 불쾌한 발냄새와 세균을 한번에 잡아준다. 거품형 스프레이 세정제로 나와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발에 분사하면 풍성한 거품이 나와 손쉬운 세정을 돕는다. 베이킹소다가 발냄새를 유발하는 산성 물질을 중화한다.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뉴트럴라이저가 소취 효과를 제공한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수가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칸디다균 등을 99.9% 제거한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배제했다. 밀폐된 욕실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쾌한 숲 속을 연상시키는 포레스트 향과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의 클린 코튼 향 두 가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