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성균관대 화학공학과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백탁 현상이 없으면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다공성 마이크로 무기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혁신적인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 수 있는 이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학술지 ‘Particle & Particle Systems Characterization’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했으며 4월호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논문명: Transparent and UV‐Reflective Photonic Films and Supraballs Composed of Hollow Silica Nanospheres) 피부 노화는 대부분 빛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자외선 영역의 빛을 반사 또는 흡수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 화장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물질로는 산화아연(ZnO)과 이산화타이타늄(TiO2) 등이 주로 쓰이지만 이들 소재는 그대로 사용하면 입자의 높은 굴절률로 인해 백탁 현상이 발생하고 뭉치는 등의 단점도 지니고 있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U자형 설계로 굴곡 부위에도 한 번의 터치로 효과적 발림 굴곡있는 피부에도 빈틈없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온더바디 원샷썬킬 와이드 선 스틱은 기존 제품과 달리 U자형 선 스틱으로 얼굴이나 팔, 다리 등 신체 굴곡에도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특히 와이드하게 제작된 제형 표면은 한 번의 터치로 넓은 부위를 효과적으로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백탁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이 없어 촉촉함을 오래 느낄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선 케어로 야외활동 중에 수시로 덧발라도 부드럽고 가볍게 피부에 바를 수 있다. 투명 선 스틱 제형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호호바 씨 오일 함유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온더바디 원샷썬킬 라인에는 와이드 선스틱 외에 선 크림과 페이스&바디 선 로션도 포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