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브랜드 모델 노윤서와 뷰티화보를 촬영했다. 노윤서는 ‘노 프렙, 노 퍼펙트’(No prep, No perfect)란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프렙 없이는 완벽한 피부 표현도 없다’, ‘준비 과정 없이는 완벽함도 없다’는 두가지 뜻을 담았다. 노윤서의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연작 ‘스킨 퍼펙팅 베이스 프렙’이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다. 또 화장이 들뜨는 것을 막고 하루종일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한다. 베이스 프렙은 청담동 메이크업숍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연작 ‘프렙 워터’는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분사하는 속광 미스트다. 공들여 스킨케어 한 듯 은은한 빛을 연출한다. 다크닝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을 나타낸다. 연작은 27일까지 신세계V(SHINSEGAE V),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프렙 워터을 10% 할인한다. 휴대가 간편한 20ml 견본품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연작은 깨끗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노윤서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노윤서와 손잡고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베이스 프렙 홍보를 강화한다. ‘스킨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지속성을 높이는 제품이다. 청담동 아티스트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재구매율이 높아지면서 매년 매출이 두 배씩 늘고 있다. 연작은 스킨퍼펙팅 패드와 워터를 출시했다. 패드는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워터는 메이크업과 광채를 오래 유지한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했다. ‘일타스캔들’,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과 광고를 넘나들며 Z세대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6일 개봉하는 청춘 로맨스 영화 ‘청설’에서 여름 역을 맡았다. 연작 관계자는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노윤서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2030층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