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시장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와 (사)벤처기업협회가 손잡고 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K-뷰티·패션·주얼리 등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0 베트남 현지 진출 지원(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엣메이트와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벤처기업협회 SVI 대회의실에서 동남아시아 시진진출 세미나를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비자 부문 30여 곳 기업의 대표·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 아세안 전자상거래 흐름 △ 화장품 기업의 베트남 진출 방안 △ 베트남 유통채널별 특징(전통시장·현대유명 유통시장·모바일·온-오프라인) △ 화장품 기업의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 한·아세안(베트남) FTA 관세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엣메이트가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오프라인 채널 입점 설명회와 인도네시아 랄라리 사이트 한국관 역직구 오픈 등에 대한 발표도 진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금)까지 벤처기업협회 미래사업팀으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중국을 잇는 K-뷰티의 미래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 그 가운데 최고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 베트남 모바일 마케팅&플랫폼 전문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23일(월) 오후 2시부터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기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무료)를 개최한다. (사)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지난해부터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베트남)에 대한 실질적인 상황을 안내하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면서 효과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진출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화장품과 패션, 주얼리 등에 이르는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면서 특히 화장품·뷰티 기업에 대한 비중이 높게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덕화 (주)비엣메이트 대표는 “베트남을 포함해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K-뷰티 기업의 진출을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하면서 이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 현재 아세안 주요 국가에 진출하기에 적절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