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이 글로벌쉐어에 3천만원 상당의 보디로션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는 보디로션 1,120개를 광명시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벨영은 2012년 설립 후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부모‧빈곤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품‧생활용품을 지원한다. 2022년부터 글로벌쉐어에 물품을 전달해 이웃을 도왔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어르신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보습로션을 제공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우며 이웃과 동행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순한 베이비 아토’를 선보였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로션과 워시 2종으로 나왔다. ‘순한 베이비 아토’는 식물 유래 성분을 80% 이상 함유했다. 유산균 발효 비타민B 성분인 락토 비타민B 복합체가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순한 베이비 아토 로션’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산뜻하게 흡수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인체효능평가를 실시해 4주 사용 후 △ 가려움증 56.98% △ 수분 함유량 58.37% △ 경피수분손실량 23.83%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순한 베이비 아토 워시’는 피부 노폐물과 미세먼지 등을 제거한다. 조밀한 거품이 빠르고 깨끗하게 씻긴다. 안자극시험을 실시해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향이 들어있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마쳤다.
라벨영 쇼킹헬스부스터로션은 운동 후 바르는 탄력 강화 제품이다. 헬스하는 소비자들이 운동 후 아르기닌을 물에 타 보충제로 섭취하는 모습에 착악해 개발했다. 속근육을 키운 부위의 겉피부에 아르기닌을 발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기획했다. 저분자 단백질 아르기닌 2,000ppm이 들어 있어 보디 피부에 탄력을 제공한다.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는 펩타이드 복합체 16종을 넣었다. 여기에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알 추출물이 더해 더블 시너지 효과를 부여한다. 이 제품은 운동을 마친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식물성 영양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유지한다.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와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로션의 답답함이 싫은 남자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그린 아쿠아향이 산뜻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물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최근 운동과 다이어트로 자신을 관리하는 이들이 늘었다. 단백질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단백질은 신체의 25%를 구성하며, 근육 형성부터 재합성에 관여한다. 근력 운동 후 단백질을 공급하지 않으면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허위기재·일부 성분표기 누락 확인…행정처분 조치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http://www.mfds.go.kr)는 “지난 달 31일자 연합뉴스 등에서 보도한 국내 유명 호텔 제공 제품(어메니티) 보디로션 2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보존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하 CMIT/MIT)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든 보존제 CMIT/MIT의 경우 우리나라와 중국은 씻어내는 제품에 한해 0.0015%의 한도로 규제하고 있다. 미국은 사용제한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해당 화장품이 실제 사용하지 않은 성분을 용기에 거짓으로 표시(탄 보디로션)하였거나 표시사항을 일부 누락(코비글로우 보디로션)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규정에 의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검사결과 탄 보디로션의 경우 보존제로 페녹시에탄올, 소듐하이드로아세테이트를 사용했음에도 CMIT/MIT를 표기했다. 코비글로우 보디로션은 사용 제한성분(디아졸리딜우레아·트리에탄올아민·소듐데하이드로아세테이트) 중 일부 표시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조판매업체 (수입사) 제품명 제조사 (제조국) 위반사항 에이치브이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