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향기 브랜드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메모리 벚꽃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벚꽃 에디션은 플로럴 머스크 향과 코튼 메모리 향기로 시작한다. 체리 블로썸 향기가 산뜻함 봄 분위기를 환기한다. 만개한 벚꽃과 따스한 봄 거리를 떠오르게 한다. 향기가 오래 지속되며 은은하고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용기는 하늘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졌다. 새파란 하늘 아래 수 놓인 핑크빛 벚꽃을 나타냈다.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오 드 뚜왈렛은 그린 플로럴 향으로 탄생했다. 조향사 도라 바르리치(Dora Baghriche)가 프랑스 아침의 꽃시장을 향기로 표현했다. 봄날의 부케에서 영감을 받아 신선하고 톡톡 튀는 향을 완성했다. 만다린, 자스민 삼박, 다마스크 로즈 등 꽃 성분이 어우러졌다. 피부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 싱그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플로럴 향기가 평화로운 정원 분위기와 만나 생명력 넘기는 분위기를 창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