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월 27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2023년 제20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에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마카오에서 활약하는 뷰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작품으로 선보였다. 메이크업·피부미용·분장·헤어·네일 등 뷰티 분야별 예술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국제공모전 작품에는 인터넷·AI·PPT 기술이 접목됐다. 미래사회에 초점을 맞춘 작품 천여점이 국가기술자격·일반·예술창작 종목에 걸쳐 출품됐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이들에게 서울시장상과 대상·금은동상 등을 전달했다. 서울시장상 그랑프리는 △ 박세연(인천실용전문학교·일반부 헤어) △ 전나현(성신여대·대학부 일러스트) △ 강수림(크리스챤쇼보 신림·중고등부 아트마스크) 등이 차지했다. 부문별 대상은 △ 고유빈(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남효(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묘정(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헤어) △ 김승은(올댓뷰티아카데미 강남·메이크업) △ 김예원(크리스챤쇼보 신림·네일) △ 김자이(크리스챤쇼보
메디힐이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메디힐 스퀘어’(Mediheal Square)는 뷰티와 아트가 어우러진 공간이다. ‘메디힐, 아트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화장품과 예술품을 선보였다. 간편한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메디힐과 예술로 이야기를 그리는 윤필현 작가가 만났다. 이들은 참관객 1만여명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윤필현 작가는 팝업매장에서 원화를 공개하고 엽서와 에코백을 증정했다. 메디힐은 콜라겐 앰플 패드에 윤필현 작가의 작품을 더한 한정판을 소개했다. 친근한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뷰티와 예술의 조화로움을 나타냈다. 메디힐 관계자는 “뷰티에 예술을 더해 소비자 감성을 두드렸다. 화장품이라는 틀을 벗어나 새롭고 신선한 시각으로 브랜드를 표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8월 6일(토)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7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 예술창작 작품과 국가기술자격 종목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영상‧PPT‧캡스톤디자인 부문을 신설해 종합예술 공모전으로 확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가 무대에 올라 작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서울시장상 대상은 △ 제갈시은(바디페인팅‧대구공업대) △ 박예진(일러스트‧SBS뷰티아카데미스쿨 창원) △ 신화남(헤어 이브닝스타일‧신화남헤어갤러리) 등이 차지했다. 이어 대상은 △ 김하연(헤어‧백석예술대) △ 성예령(헤어‧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노원) △ 이영빈(아트마스크‧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곽나희(메이크업‧아뜰리에 종로뷰티아카데미) △ 이서윤(헤어‧메가스터디뷰티아카데미) △ 유다인(바디페인팅‧MBC뷰티이카데미스쿨) 등이 받았다. 국가자격기술종목 부문 대상은 △ 이서윤(헤어퍼머넌트웨이브‧아현산업정보학교) △ 강동현(피부‧연성대) △ 천주하(메이크업‧올댓뷰티아카데미) 등이 수상했다. 청강산업대 총장상은 △ 김지연(아트마스크‧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 김채영(메이크업‧청담더뷰티미용학원 목포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