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뷰티 예능 ‘퍼펙트 글로우’와 손잡고 미국에 K-뷰티를 알린다. 올리브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의 대표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에선 미국 뉴욕에 한국식 뷰티매장을 열고 현지 소비자에게 K-뷰티를 소개한다. 배우 라미란‧박민영‧주종혁과 뷰티 전문가 차홍‧레오제이‧포니가 출연한다. 뷰티매장에 마련한 올리브영존은 K-뷰티 제품과 트렌드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시간이 지나면 투명하게 굳어지는 ‘겔 마스크팩’이나 다기능 토너패드 등을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은 한국의 단계별 스킨케어나 피부관리‧메이크업 노하우도 안내한다. 올리브영이 선정한 K-뷰티 대표 제품은 프로그램 메인 코너인 ‘메이크오버’에서 활용된다. 올리브영의 체험형 서비스도 프로그램 곳곳에 녹여냈다. 올리브영존과 메이크오버 코너에서 스킨스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부 타입을 측정한 뒤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올리브영은 방문 고객에게 ‘K-뷰티 큐레이션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에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23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퍼펙트 글로우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뉴욕 스트릿숍처럼 꾸민 공간에서 프로그램에 나온 브랜드를
아센디오가 SBS미디어넷과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을 공동 제작했다.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영된다. 뷰티풀(Beauty-FULL)은 퍼스널 쇼퍼가 화제의 화장품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건강 식품 패션 등을 추천한다. MC는 배우 이다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개그우먼 장도연, 프로골퍼 출신 박진이, 서하얀 등이 맡았다. 이들은 분야별 현실 뷰티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SBS미디어넷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 사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집중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이어 “뷰티풀에서 다채로운 화장품을 다루며 시청자의 생활을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