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2025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모두 5개의 상을 받아 디자인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소재 심미성·창의성·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대전에서 한국콜마 관계사 콜마글로벌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아녹’(anok)이 금상을, HK이노엔의 화장품 브랜드 ‘비원츠’(Bewants)는 은상을 수상했다. 아녹은 개인의 편안함과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나를 마주하고 편안하게 하는 리추얼한(Ritual) 시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부드러운 아이보리와 깊이 있는 다크 그린 컬러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와 싱가포르 H&B 매장에 입점, 호응을 얻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비원츠 딥토닝 글루타치온은 효능을 직관해 연상할 수 있는 오렌지 컬러와 반짝이는 별 모티프를 활용, 상징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한
HK이노엔 ‘비원츠 아이 세럼 스틱’이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37% 할인을 실시한다. 비원츠 아이 세럼 스틱은 지난 해 7월부터 8월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아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스틸볼로 이뤄져 손대지 않고 눈가 주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제수 대신 왕대나무 수액을 사용해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흡수된다. 수분 플럼핑 효과로 얼굴 전체를 탄탄하게 관리한다. 제품 앞면에 달린 서스볼로 눈가 주변을 마사지하면 붓기 관리에 효과적이다.
파우더룸이 HK이노엔과 손잡고 비원츠를 선보였다. 비원츠(be+wants)는 2030층을 위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파우더룸의 코크리에이션(Co-Creation)인 투게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파우더룸 이용자 2천5백여명의 목소리를 반영해 HK이노엔이 개발했다.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아 품질력을 높이고 사용감을 최적화했다. 비원츠는 ‘지못美-지키는 안티에이징’을 콘셉트로 삼았다. ‘지못美’는 ‘지켜주지 못한 피부야 미안해’ 또는 ‘지키는 피부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20대의 피부 탄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비원츠는 탄력케어 제품으로 △ 수분 세럼 ‘소프트닝 워밍업’ △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밸런싱 에센스 로션’ △ 수분 코팅 미스트 ‘모이스처 코팅 리퀴드’ 등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아리연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 아리연꽃 추출물은 △ 피부개선용 △ 항산화용 △ 안티폴루션용 조성물로 특허받은 화장품 원료다. 비원츠 스킨케어 3종은 2030세대가 매일 부담없이 사용하도록 가벼운 사용감에 초점을 뒀다. 유분기 많고 무거운 제형으로 구성된 기존 주름개선 제품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