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진로를 함께 탐색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 2024년 교육이 대장정에 돌입했다. 빌쓰지는 ‘누구나 할 줄 알지만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기본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LG생활건강이 설계한 국내 최초 융합형 습관 교육 프로그램. 지난달 26일 서울 금천구 문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서울 지역 42곳 중학교에서 6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세안·양치질·머리 감기·손 씻기·설거지·세탁·분리배출·친환경 소비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 과목과 △ 뷰티 전문가 △ 주니어 마케터-향 마케팅 △ 주니어 마케터-브랜딩 등 진로탐색 과목으로 구성했다. 참여 학교가 6과목을 선택하고 자유학년제 정규 6교시 수업 방식이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 소비습관을 알려주는 ‘올바른 소비습관’ 과목을 추가했다. 교실에 마트를 구현하고 학생들이 직접 LG생활건강이 생산한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과 친환경 식재료를 확인해보며 장을 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 장바구니와 다회용기를 챙기기 △ 로컬푸드와 친환경 표시 제품 확인 △ 포장이 최소화한 제품을 선택하는 습관을 자연스럽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이 유튜브 생방송 강의를 통해 이뤄진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하순 서울 은평중학교를 시작으로 ‘2022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개강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기존 교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해왔던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며 소통하는 등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을 길러주는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 특히 올해는 분리배출 과목을 추가하는 등 생활 속 환경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 손씻기 △ 세안 △ 양치 △ 설거지·세탁 △ 뷰티·향 전문가 △ 브랜드 만들기 등 친환경 생활습관과 미래 비전을 키워주는 기존 6과목에 ESG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실생활에서의 참여를 독려하는 머리감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 2과목을 추가, 모두 8과목으로 구성한 것.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채널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최대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원격(재택) 수업과 등교 수업 모든 상황에서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향 마케팅·브랜딩 콘텐츠 인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200여 곳의 일선 중학교가 신청,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1일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습·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고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청소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국내 최초 융합형 습관교육. 지난 2015년 6월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중학교 1일 수업을 대체하고 있다. 올해는 ‘나의 작은 습관이 지구를 바꾼다’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서울 지역 중학교 53곳에서 진행한다. 참여학교 모집에는 200여곳의 중학교가 신청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세안·양치·머리감기·손씻기·설거지·세탁과목·분리배출(이상 생활습관), 뷰티전문가·주니어 마케터-향 마케팅·주니어 마케터-브랜딩(이상 진로) 등 모두 10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이중 참여학교에서 6과목을 선택하고 LG생
참가 중학교·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 통해 인식 확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직접 찾아가는 국내 최초의 융합형 습관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의 참가 중학교·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양치·설거지·세탁·분리배출·진로교육 등을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정규 수업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올해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3월~6월, 9월~12월까지 1학기와 2학기 각각 4개월간 하루에 1개 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참가 중학교 모집은 중학교 소속 교사가 빌려쓰는 지구스쿨 홈페이지(www.thinkearth.co.kr)의 교육신청 팝업창을 통해 지역과 교육 일정을 선택하고 교사와 학교정보, 교육희망과목 등을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 △ 세안습관 △ 도전! 뷰티전문가 △ 양치습관 △ 설거지습관 △ 머리감기습관 △ 세탁습관 △ 손씻기습관 △ 분리배출습관 △ 도전! 주니어 마케터 등 습관·진로와 연관된 총 9과목 중 희망하는 6과목을 신청하면 과목별 담당교사로 사전교육을 마친 LG생활건강 임직원 강사들이 학교에 찾아가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임
올해 60개·1만 중학생 대상…어머니 서포터즈도 신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이 지난 14일 매송중학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를 시작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융합형 습관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에 들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 60개교 1만 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화장·양치·설거지·세탁·진로교육 등을 9개의 교과목으로 설계, 중학교 정규 수업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올해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에서 손씻기습관 교육을 강화한다. 최근 지속되는 미세먼지와 황사, 세균,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성 질병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청소년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한 교육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손씻기습관 교육을 올해의 전략적 선택과목으로 지정하고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진행하는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뷰티산업의 현황과 관련 진로를 살펴보는 ‘도전! 뷰티전문가’와 마케팅부터 연구·디자인·영업· 광고·홍보까지 다양한 직무를 체험해보는 ‘도전! 주니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