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향선 대표 ‘사랑의 열매’ 5월 표지모델
노향선 (주)나우코스 대표가 지난 5월 ‘사랑의 열매’(5월호)-충청권역 표지모델에 선정됐다. 노 대표는 지난해 제 7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 부문 희망장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표지모델로 등장한 것.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주)나우코스는 지역사회 나눔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 청소년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때도 손소독제와 방역물품을 앞장서 후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천하는 나우코스의 모습이 사랑의 열매의 가치관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노향선 대표를 5월 충청권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제·종교·사회복지·시민사회단체·언론계 등 각 층의 자발 참여로 이루어진 민간 전문 모금·배분기관으로 이웃돕기 캠페인과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노향선 대표는 “기부를 할 때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며 “스스로 행복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멈추지 않고 언제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표지모델 선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