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中 화장품 인허가·원료 정보 등록’
지난해 중국 화장품 관련 규정이 새롭게 제정, 공포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제도 관련 사항 가운데 인허가와 원료 정보 등록에 대한 세부 내용에 대한 관심과 대응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이 같은 상황과 주요 수출기업의 니즈를 반영, 오는 3월 17일(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총 4시간) ‘중국 화장품 인허가·원료 정보 등록 웨비나’를 온라인(유료 웨비나)으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웨비나 강사로 나서는 샤오 후안 비즈니스 총감(저장중무기업복무유한공사)은 중국과 해외 국가 화장품 규제 부문 전문가. 지난 10년 동안 화장품·소독제품·식품 부문 규제 컨설팅 업무에 종사해 왔으며 이 기간 중 수 천 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온 인사로 알려졌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지난 2년 동안 변화가 극심했던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를 포함한 관련 규정 등의 시행이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대응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현실 인식에 따라 마련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히고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