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뷰티, 태국 브랜드 론칭 행사 갖고 조기 안정화 박차 조성아뷰티는 지난 5월 31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더 몰 시암 파라곤에서 대규모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론칭 행사로 향후 조성아뷰티의 동남아 시장 수출 활로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조성아뷰티는 방콕 내 위치한 더 몰 방카피와 시암 파라곤에 연달아 입점 완료했다. 지난 5월 25일 입점한 더 몰 방카피 매장에는 현재까지 약 3천700만 장 이상 판매된 살롱 드 떼의 초도 물량이 완판된 데 이어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등이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 내 주요 유통사인 더 몰 그룹이 주관하고 조성아뷰티가 주최한 이번 론칭 행사는 방콕포스트, 엘르, 보그 등 현지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행사는 조성아뷰티 소개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메이크업 초보자 등 누구나 10분 만에 빠르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10 미닛 캠페인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성아뷰티는 지난해 12월 론칭 이후 예약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www.wonderbath.co.kr)가 미국 최대 홈쇼핑 HSN(Home Shopping Network)를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성과를 이루며 단시간에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 진입했다. 원더바스는 지난 달 22일 새벽 1시와 8시(현지 시간 기준) 두 차례에 걸쳐 HSN 간판 프로그램 ‘K-뷰티 스파이’에서 일명 패스트 스파로 불리는 살롱 드 떼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약 2시간에 걸친 방송에서는 패널들의 현장 라이브 시연을 선보여 방송 종료 후에도 현지 뷰티 업계 및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원더바스 살롱 드 떼는 미국 소비자에게 생소한 브랜드일뿐만 아니라 한국의 세신 문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었음에도 런칭 방송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며 “런칭 방송 시 살롱 드 떼가 ‘Today’s Starter’로 선정되어 진행됐던 만큼 추후 방송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했다. 살롱 드 떼는 출시 1년여 만에 3천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한 국내 홈쇼핑 메가 히트 제품이다. 20여 가지 티 성분과 프랑스 대서양 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