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중국 ‘중신타이푸 상업관리회사’와의 합작을 통해 운영을 맡기로 한 상해(上海) 쇼핑몰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나선다. 특히 한국 유명 브랜드들을 대거 유치해 국내 파트너사들의 중국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중국 국영기업인 중신타이푸 상업관리회사와 함께 설립한 ‘중신타이푸롯데JV사’를 통해 ‘타이푸광장’을 비롯한 상해 지역 쇼핑몰의 운영을 맡기로 했다. 타이푸광장의 운영은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정식으로 맡는다. 현재 텐진, 선양, 웨이하이, 청두 등 중국 4개 도시에서 5개 점포를 운영중인 롯데백화점은 상해 쇼핑몰 운영을 통해 중국의 경제수도 격인 상해에 진출하게 돼, 롯데백화점을 통한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둔 국내 파트너사들에게는 실질적인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은 쇼핑몰 운영 외에도 유통분야 컨설팅, 자산평가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판로개척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차이나사업부문장 강희태 부사장은 “중국 최대도시 상해에 진출하는 만큼 우리 파트너사들의 중국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손
반디(BANDI)가 상해 에잇세컨즈 매장 내에 숍인숍을 오픈하고 지난 29일과 30일에 걸쳐 오픈식을 진행했다.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company.bandinail.com)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중국 상해 회해로(화이하이루)에 문을 여는 에잇세컨즈 FSS 매장에 숍인숍을 오픈했다. K-컬러 트렌드를 리드하는 반디와 K-스타일을 선도하는 에잇세컨즈가 조우하는 이번 만남은 중국 내 가장 최신 K-뷰티와 패션 트렌드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신규 매장은 국내 최고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의 아트서비스·K-네일 트렌드체험·제품구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컨셉추얼 스토어로서 활약한다. 프로 아티스트의 전문적인 네일 시술은 물론 아트데칼·팁시술 등 캐주얼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반디의 시즌별 트렌드 네일아트와 한국 연예인들의 네일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직 상해 에잇세컨즈 반디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네일팁 15종·아트데칼 5종·네일툴 등을 구매할 수 있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상해 에잇세컨즈 매장 전경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반디는 지난 9월 29일 오프닝 네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