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가려움 개선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과
KT&G의 뷰티·생활건강 부문 전문기업 코스모코스 (대표이사 이정훈)가 특허 원료를 적용한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제형을 개발, 이에 대한 식약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코스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트러블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피부 장벽 케어 제품 또는 민감 피부 진정 제품의 인기가 높아졌다”며 “엔데믹 이후에도 자외선·미세먼지·급격한 날씨 변화·스트레스 등으로 자극 받은 민감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이 부문에 특화한 시장과 제품의 지속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코스모코스가 개발한 ‘퍼플 펩타이옴 더마 크림’에는 특허 원료인 배초향잎추출물 ‘퍼플 민트’ (Purple Mint™)를 함유하고 있다. 청정 강원 지역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토종 민트 배초향에서 찾아낸 피부 장벽 강화·주름 개선 원료다. 여기에 제주밭벼 누룩발효물에서 찾은 생체 유사 활성 펩타이드 ‘아스퍼 바이오펩IV’(Asper BiopepIV™)를 더해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기능도 발휘한다. 가려움 개선·보습·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