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브가 이달 말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광고를 진행한다.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화보와 영상을 선보인다. 이들은 건강한 머릿결에서 비롯되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세련되고 당당한 포즈로 ‘대담한 우아함’(Unleash Your Bold Elegance)을 나타낸다. 어노브는 국내 항공사와 보딩패스 발급 행사도 연다. 세븐틴 민규의 대담하고 우아한 화보를 보딩패스에 담는다. 어노브 광고는 공항 면세구역 입구와 동·서편 중앙 전광판에서 볼 수 있다. 어노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인 7월에는 인천공항 이용객이 급증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공항에서 브랜드 특징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노브가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민규의 열정적인 모습, 노윤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앞세워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어노브는 새 모델과 화보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을 촬영했다. 두 모델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우아함으로 브랜드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어노브는 ‘비현실적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강조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다. 손상모 관리용 영양 공급 제품을 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아티스트 민규와 대세 배우 노윤서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 당당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두 스타와 브랜드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