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세종시가 진행할 2025년 디지털 콘텐츠 SW 융합 지원사업 대표 공급기업으로 참여, 활동 반경을 한층 더 넓힌다. 지난 21일 세종테크노파크(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시 디지털 콘텐츠 기업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주)이젬코는 △ 디지털 콘텐츠 산업 관련 트렌드·지식 공유 △ 교류회 참석기업 간 협력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펼쳤다. (주)이젬코가 참여하는 ‘세종 SW 융합 클러스터 2.0 사업’은 세종테크노파크·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등으로 구성한 세종 SW 융합 클러스터 사업단이 앞으로 5년 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통한 기업 육성 △ 신사업·신기술 발굴 △ SW 공감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역사회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에서 (주)이젬코는 세종시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즉 △ 융합클러스터 2.0 (디지털 콘텐츠 SW 융합 제품 지원사업)은 물론 △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이밖에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국가 사업에도
화장품 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X)을 선도하고 있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세종특별자치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과제 수행을 전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www.mss.go.kr )가 ‘레전드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달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컨벤션홀)에서 진행한 레전드50+ 발대식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 17개 시도 부단체장 △ 13곳 지방중기청장 △ 각 지역 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장 △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 지방정부와 혁신기관이 주력산업 육성과 관련한 특화 분야를 자율 선정 △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원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주력 산업군 육성 등을 목표로 새롭게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 레전드50+ 울산시 사례발표 △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 후원(서포터즈) 협약식 △ 사업 성공과 참여기업의 성장을 기원하
화장품 업계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불가리아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 지역에 ‘한국형 화장품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전파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한국형 화장품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전파를 위한 이번 사업 진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융합클러스터 2.0사업'으로 글로벌 DX사업 전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글로벌 IT 브릿지 사업 후속으로 불가리아를 통해 유럽으로 진출하기 위한 작업을 (주)이젬코·세종시·세종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해 진행 중이며 이번 불메디카 미용박람회 컨퍼런스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구현한 것. (주)이젬코와 세종특별자치시·세종테크노파크는 한국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 전파 사절단을 꾸려 ‘불메디카 미용박람회’(불가리아 소피아·인터엑스포센터·5월 29일~31일 현지시각)에 참석했다. 각 기관 고위 관계자·실무 담당자를 포함 합작법인 뭉크(이젬코-불가리아 파낙스테크그룹), 뭉크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주)코씨드바이오팜(대표이사 박성민) 관계자들로 사절단을 구성해 방문 기간동안 △ 소피아테크노파크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의 해외진출 비즈니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주)이젬코는 지난 2일 세종시테크노파크 1층 회의실에서 ‘지역 디지털 콘텐츠 기업 해외진출 사전 기획 간담회’를 가지고 스마트팩토리 기술 이전 프로젝트의 성공 수행을 위한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불가리아(소피아 시) 진출과 관련해 세종테크노파크와 연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 사전기획 간담회에는 △ 세종특별자치시 서준원 해외협력관 △ 세종특별자치시 우종필 기업투자 담당 사무관 △ 세종테크노파크 이형구 센터장 등 핵심 관계자와 관련 부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주)이젬코 혁신사업본부 이승하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해 △ 국내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술(설계·시공)의 해외진출 추진 방안 △ 화장품 제조·유통 플랫폼 해외진출 프로젝트 추진계획안을 발표하고 이를 성공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해 참여 기업·기관의 세부 역할에 대한 검토와 추진 방향·일정 등도 확인했다. △ (주)이젬코 글로벌사업 추진 계획 △ 세종테크노파크의 해외진출 기업지원사업 추진 방안 △ 중소벤처기업부 해외협력사업 추진 등에 대한 내용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다뤘다.
스마트팩토리 프로그램·솔루션을 포함한 화장품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주)코씨드바이오팜(대표이사 박성민)과 손잡고 불가리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이젬코와 (주)코씨드바이오팜은 지난 1일 (주)코씨드바이오팜 본사(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비즈니스 전개에 돌입했다. 두 회사의 업무협약 체결은 세종특별자치시-불가리아 소피아시의 협력체제 구축에 따라 △ (주)이젬코는 화장품 제조 스마트팩토리 DX 기술을 유럽에 보급·전파 △ 코씨드바이오팜은 원료·소재 관련 전반 업무 관장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세종테크노파크)-불가리아 소피아시-(주)이젬코-(주)코씨드바이오팜-불가리아 파낙스테크(회장 박종태) 등 관련 기관과 기업이 모두 해당 사업과 관련한 각각의 별도 협약도 체결했다. 화장품 천연물 원료 개발과 추출 기술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주)코씨드바이오팜은 이번 사업 합류를 통해 불가리아의 화장품 원료·소재 산업과의 원활한 교류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정화영·윤여원)가 세종시 취약계층 아이들을 후원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시청에서 후원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비타민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신영재 상무· 이춘희 세종시장·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세종시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은 세종시 지역아동센터 13곳의 돌봄 취약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사용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7월 본사를 세종으로 이전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피는 이번 첫 활동을 출발점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이웃과 상생한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신영재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가정에 어려움이 더욱 커진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아동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 회복을 돕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3월 충북 음성군
오는 2023년 완공 목표…세종 지역 1천100여 곳 기업 지원 오는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에 테크노파크(TP)가 조성돼 세종시 지역 화장품 관련 기업들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세종테크노파크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에 대해 지난 28일자로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세종테크노파크 평가위원회 서면‧현장조사‧발표평가, 관계부처 협의, 조성위원회 심의 등 지정 절차를 진행한 결과 설립‧사업 타당성이 인정돼 테크노파크로 지정됐다. 세종시는 지역의 기술혁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산업과 우수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세종테크노파크 사업을 추진해왔다. 세종테크노파크(세종시 조치원읍 군청로 93)는 2019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1만8천33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414억 원으로 국비‧지방비 매칭, 향후 기재부‧국회 예산심의 등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테크노파크 지정으로 세종지역 약 1천100곳 제조기업과 1만2천여 곳의 전후방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이 강화된다. 테크노파크 내 창업기업 보육 허브기관인 창조경제
성장잠재력·일자리·부가가치 창출 등 우수기업 인정받아 세계무대 개척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세종특별자치시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세종지역산업기획단)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이달 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로부터 지정서를 받았다. 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특화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시작해 오는 2022년까지 지역 주력산업과 연관된 사업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 매년 5곳을 선정, 모두 25곳의 기업을 지역 성장 기업으로 집중 지원하는 사업. 올해 처음 실시한 스타기업 선정의 영광을 안은 나우코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내 성장잠재력과 일자리·부가가치 창출 등의 전반적인 성장 요건을 갖춘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모두 10곳의 기업이 신청, 선정기준에 의한 평가 결과 나우코스를 비롯 (주)에스엠에스·(주)쎄미시스코·(주)풍국·(주)에프에이 등 최종 5곳의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5년간 전담 PM(프로젝트 매니저) 배정과 기술혁신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방안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나우코스는 그동안 축적한 화장품 제조
내년 상반기 제품 5종 출시 예정…건기식 영역 확대 목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1일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해 한국콜마(회장 윤동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콜마는 내년 3~4월경 복숭아를 활용한 세종시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 자외선 차단제품(4종)과 치약(1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반응을 살펴 바디케어 제품과 립밤 등으로 제품을 확대·출시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효과적인 기능성 원료물질을 추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는 뛰어난 맛 뿐 아니라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좋다”며 “조치원 복숭아가 먹는 것을 넘어 화장품과 건강식품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