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가 2023년 주목할 화장품을 모아 ‘베스트 러브드 뷰티’ 기획전을 연다. 1월 5일부터 2월 15일까지 6주 동안 진행한다. 베스트 러브드 뷰티(BEST-LOVED BEAUTY) 제품은 세포라 소비자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했다. 4개 부문인 △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시크릿 히어로 △ 2022 베스트 리뷰 △ 2023 라이징 스타 등에 엠블럼을 붙여 소개한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2년 이상 베스트셀러에 오른 제품이다. ‘시크릿 히어로’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인기 제품이자 나만 알고 싶은 화장품이다. ‘2022 베스트 리뷰’는 가장 많은 고객의 리뷰와 높은 별점을 받은 화장품이다. ‘2023 라이징 스타’는 세포라가 꼽은 올해 뷰티 제품이다. 세포라코리아 측은 “새해를 맞아 베스트 러브드 뷰티 기획전을 마련했다. 품질을 인정받은 화장품을 선별해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포라코리아가 오늘(17일)부터 3월까지 ‘내 피부를 위한 릴랙싱 스킨케어 리추얼’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찬바람에 노출된 피부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트레스가 피부에 영향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는 스킨케어를 제안한다. 아울러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 4가지 △ 비타민B‧E △ 세라마이드 △ 펩타이드를 선정했다. 이들 성분을 담은 제품과 미세먼지 클렌징 아이템을 집중 소개했다. 멜릭서 ‘비건 딥 하이드레이션 크림’과 세포라컬렉션 ‘울트라 글로우 세럼’은 비타민 B‧E를 함유했다. 드렁크엘리펀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우수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포레오 ‘루나 3’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1분 클렌징 루틴으로 피부 유분‧피지‧노폐물을 제거한다. 세포라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13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천5백명에게 6만5천원 상당의 릴랙싱 스킨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세포라 뷰티패스 골드&블랙 등급 회원이 이달 말까지 앱에서 15만원 이상 사면 세포라컬렉션 브러시 정품을 준다.
세포라코리아가 2월 16일까지 ‘대담한 시작, 새로운 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담하고 용감한 아시아 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호랑이 해를 맞아 강렬한 레드를 중심 색으로 내세웠다. 내면의 불씨를 깨우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자는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 세포라코리아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마련했다. 대표 제품은 △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새틴 립스틱’ △ 세포라 ‘크림 립 스테인’ △ 펜티 뷰티 ‘밤 포시 메가 믹스 & 매치 아이섀도우 팔레트’ 등이다. 베이스 부문에서는 얇고 가볍게 발리는 제품을 선정했다. △ 타르트 ‘쉐이프 테이프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 후다 뷰티 ‘글로위시 바이 후다 뷰티 멀티듀 스킨 틴트’ △ 펜티 뷰티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 등이다. 향수는 △ 로에베 ‘001 맨 오 드 뚜왈렛’ △ 로에베 ‘솔로 오 드 뚜왈렛 뿌르 옴므’ 등을 준비했다. 세포라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8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천3백명에게 레드 파우치를 증정한다.
세포라가 마이 뷰티 파워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정의하고 창조하는 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세포라 아시아 소속 국가가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연령 성별 체형 스타일에 관계 없이 개인의 타고난 아름다움을 발견하자는 의미를 전한다. 세포라 측은 “아름다움은 개인의 내면에 잠들어 있다. 이를 찾아내고 나만의 것으로 만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세포라는 자기애와 자신감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파워를 발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했다. 캠페인 영상에도 이 메시지를 반영했다. 영상은 ‘마이 뷰티 파워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문구와 함께 아름다움에 대한 개인별 의견을 전한다. 세포라 직원·고객·뷰티 어드바이저 등이 개인의 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공유한다. 알리아 고기(Alia Gogi) 세포라 아시아 지사장은 “지난 해 말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펼쳤다. 이어 개개인의 내면에 숨은 자신감과 힘을 키우기 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넓고 모험적인 뷰티 환경을 제공하며 개인이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