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의료진에 9천만원 상당 화장품 지원
“의료진 여러분, 코로나19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레모가 방호복과 마스크로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쏟는 의료진에게 9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모레모 머스트해브 바디케어 선물세트’ 1천4백 세트는 대한의사협회와 산하 16개 의사회에 제공된다. 모레모 선물세트는 퍼퓸 바디 워시‧로션 등으로 구성했다. 특허 보습 성분과 5가지 식물성 오일 스파, 꽃 복합체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3중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푸석한 피부결을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어린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보디 화장품을 기부했다.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수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 성산 종합사회복지관을 후원했다. 세종나눔봉사대상에서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화장품기업 대상 사회공헌프로그램 리얼굿박스에 참여하는 등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