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졸업‧새 직장에 적합한 향수 추천템 새 학교, 새 학기, 졸업 그리고 새 직장을 갖는 이들. 첫 시작의 설레임을 간직한 그들을 위해 꽃이나 초콜릿, 케이크 보다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로 T.P.O에 맞는 향수 아이템을 추천한다.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 그라스 지방을 대표하는 프라고나르에서 라방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라스 지방에서 직접 재배하고 추출한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더욱 내추럴하고 풍부한 향기를 자랑한다. 머틀, 클로버에 부드러운 라벤더, 쟈스민을 더했고 아이리스의 향으로 마무리되는 플로럴 프루티 향기가 라벤더 정원에 와 있는 듯 하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3월의 남녀 신입생 모두에게 설레임을 배가시켜줄 향수 아이템이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의 앙팡 테리블이라 불리는 장 폴 고티에의 향수 컬렉션. 그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바틀 디자인의 향수 스캔들은 모던하면서도 도발적인 여성을 표현한다. 달콤한 허니와 가드니아, 블러드 오렌지의 프레시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시작해 허니와 파츌리의 센슈얼한 향취로 마무리된다. 졸업을 앞두고 곧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그녀에게 장 폴 고티에 스캔들을 추천한다. 영국적 감성을 그대로 함축한 브리티쉬 로열 퍼
페스티벌 무드 담은 ‘스캔들’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 코르셋을 입은 여성의 상반신을 모티브로 한 관능적인 디자인의 클래식(Classique) 향수로 화제를 모은 장 폴 고티에를 다시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은 장 폴 고티에의 국내 전개를 위해 글로벌 패션&퍼퓸 그룹 푸치(PUIG)사와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푸치사는 장 폴 고티에 외에도 펜할리곤스, 프라다, 발렌티노, 파코라반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퍼퓸 그룹이다. 프랑스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는 앙팡 테리블로 불릴만큼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 혹은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창조물로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장 폴 고티에는 2018 F/W 시즌을 맞아 화려한 페스티벌 무드를 담은 ‘스캔들(Scandal)’ 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역시 파격적인 디자인과 2018 F/W 시즌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향수로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이오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장 폴 고티에 향수 컬렉션은 오는 11월부터 전국 백화점 파퓸스 매장과 H&B 스토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