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제주 화장품을 표방하는 ‘아꼬제’가 2024 코스모프로프 월드 와이드 볼로냐에 참가해 자체 브랜드와 새 라인 ‘ECOJE’(에코제)를 내세워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모색했다. 아꼬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 현지뿐만 아니라 중동·러시아·우크라이나 바이어들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주 상담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꼬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정체성 구축에 역점을 둔다는 구상이다. 아꼬제는 친환경 패키지에 담은 에코제의 새 보디·헤어케어 라인을 소개에도 역점을 뒀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NOTRAC(노트랙)의 우유팩 활용 친환경 패키지에 담은 에코제에 대한 유럽 시장 타깃팅 가능성도 확인하고 제품군 확대도 검토했다. 에코제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편리성과 안정성을 갖춘 호텔 어메니티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사의 관심을 받았다. 아꼬제는 스킨케어에, 에코제는 보디·헤어케어에 자연의 생명력을 담고 모든 제품 라인은 제주 원료를 활용해 깨끗하고 순수한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꼬제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확대에 따라 지속가능성·친환경
제주 청정 자연을 오롯이 담아 전하는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가 K-뷰티 성지로 되살아나고 있는 명동에 위치한 뷰티플레이에서 6월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6월 전시 브랜드를 선정한 뷰티플레이는 △ 체험이 가능하고 품질검증·인증 완료 브랜드 △ 대중 마케팅 활동 지원 브랜드 △ 제품 판매 사이트 구축된 브랜드 △ 제품 문제 발생 시 해결 가능한 대응 프로세스·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아꼬제는 △ 리바이빙 젤투폼,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바이탈 인 제주 멀티 밤 △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토너·로션·젤크림 등 모두 6종을 전시하며 샘플 증정 등 고객 맞춤형 전시를 진행한다. 아꼬제 담당자는 “명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은 아꼬제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발라보고 QR코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라며 “청정 제주의 화장품을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브랜드를 표방하는 ‘아꼬제’를 내세워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 글로벌 고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올해 54회를 맞이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지난 3년 간의 팬데믹을 뒤로 하고 창의력 넘치는 화장품과 기술이 한 곳에 모여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유씨엘은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아꼬제 브랜드의 스킨케어·멀티밤·클렌징 라인 등을 소개하는 등 시장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제주화장품 공동 홍보관으로 운영한 JTP 공동 부스는 제주 자연의 특별함과 원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자연을 담은 제주 생태 스토리 ‘제주 자연의 환영 인사’를 콘셉트로 꾸몄다. 유씨엘은 해외 시장에 ‘제주화장품’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 에키네시아·레드비트·흑무·새덕이 줄기·동백 씨앗 오일 등 제주 원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원료 라이브러리를 전시하고 소개해 부스를 찾은 고객사와 클라이언트의 이목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화장품은 품질 부문에서 글로벌 명품 화장품과
‘아꼬제 & 릴랙스 인 제주’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비클린 매장에서 19일까지 열리는 ‘힐링 인 제주’ 행사에 참가한다. ‘힐링 인 제주’ 행사에서는 제주화장품 인증을 받은 아꼬제 △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투폼 △ 바이탈 인 제주 멀티밤 등을 20% 할인한다. 아울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릴랙스 인 제주의 △ 트래블 키트 △ 제주 힐링 핸드크림 컬렉션 등도 20% 할인 판매한다. 아꼬제와 릴랙스 인 제주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샘플과 제주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판로확대 2차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제주테크노파트에서 주관하는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 활성화 사업 가운데 하나다. 아꼬제와 릴랙스 인 제주는 △ 제품의 품질 △ 차별성 △ 트렌드 부합도 △ 기획력 △ 프로모션 △ 운영 역량 등을 인정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 브랜드는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와 유튜버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제주화장품 인증은 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보증 제도다.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 함유해야 인증을 부여한다. 수질이 우수한 제주의 물로 도내에서 전공정을 생산
자연주의 제주화장품을 표방하는 ‘아꼬제’ 브랜드가 동대문디자인플리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정취를 한껏 살린 공간 구성과 콘텐츠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서울디자인 2002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열린 ‘서울 뷰티 먼스’의 마지막 행사이자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했다.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주제로 삼은 이 행사에 참여한 아꼬제는 제주에서 자라나 푸르고 맑은 제주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을 통해 제주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 주목받았다. 아꼬제 부스는 제주에서 자라난 원물을 지도와 함께 전면에 배치, 원물 생김새와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아꼬제가 추구하는 브랜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아꼬제 가든은 제주의 섬을 중심으로 제품을 진열해 ‘제주는 아꼬제, 아꼬제는 제주’임을 명확히 나타냈다. 이에 더해 아꼬제가 추구하는 ‘제주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립니다’ 슬로건을 담은 진정성도 함께 전달하는 효과를 추구했다. 아꼬제는 에키네시아·레드비트·솔잎·씨위드 콤플렉스·동백꽃·알로에베라·흑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새해 3일까지 롯데백화점(잠실점)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제주화장품 인증’(JCC·Jeju Cosmetic Cert)을 받은 아꼬제의 대표 제품 △ 리바이빙 크림 △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 투 폼 △ 리바이빙 수면팩 △ 안티에이징 에센셜 퍼스트너 △ 안티에이징 인텐시브 앰플 △ 안티에이징 링클 코렉터 △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바이탈 인 제주 멀티밤 등 8품목을 20% 할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이다.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리브온 제품의 경우 10% 이상) 함유함을 원칙으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의 물을 담아 도내에서 생산의 전 공정을 진행해야 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보장하는 제품에 한해 부여한다. 아꼬제는 품질·차별성·트렌드 부합도·기획력·프로모션 운영 역량 등을 인정받아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2021년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판로확대 프로모션’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아꼬제
자연주의 제주화장품을 지향하는 ‘아꼬제’(ACCOJE)가 내달 말까지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한국의 예술을 만나 그 가치를 뽐내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제 1전시관(주제관)에는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화장품과 예술 소장 가치가 높은 채화칠기의 만남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끄는 ‘작품’이 자리했다. 청정 제주의 원물을 담은 아꼬제 브랜드의 안티에이징 라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채화칠기 명인이자 무형문화재 청목 김환경 선생이 제작한 채화칠기함에 담겨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것. 채화칠기함은 오래 저장해도 변하지 않는 옻의 우수한 특성이 있으나 작업 상의 공정이 매우 까다로워 수작업으로 오랜 시간과 정성을 담아 작업을 해야 한다. 아꼬제 안티에이징 라인은 채화칠기함에 담아 VIP에게 제공한다. 아꼬제 안티에이징 라인은 제주 바다의 감태·참미역·톳·모자반·청각 등 다섯 가지 해초 성분의 ‘제주 씨위드 콤플렉스’와 420m 지하에서 얻은 제주 화산암반수의 풍부한 미네랄을 담고 있다. 아꼬제는 ‘곱다’의 제주도 방언 ‘아꼽다’와 ‘가장 아끼는 것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정한 제주산 자연주의 화장품’을 만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원료 재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