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 진출 확대…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크레모랩이 최근 폴란드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레모랩은 △ 폴란드 공항 면세점 엘리아(Aelia) △ 더글라스(Douglas) △ 드럭스토어 슈퍼팜(Superpharm) 등에 새롭게 입점했다. 유럽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더글라스는 유럽 19개국에서 매장 2,000여개를 운영한다. 슈퍼팜은 40년 전 약국에 H&B 개념을 도입한 폴란드 대표 드럭스토어다. 크레모랩 관계자는 “브랜드 잠재력과 품질력을 인정받아 폴란드 주요 뷰티매장에 첫 선을 보였다”며 “현재 서유럽 국가 내 더글라스 매장 진출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레모랩은 이달 스웨덴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킥스(Kicks)에 제품을 선보이는 등 유럽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티이엔 크레모® 오 떼르말 클렌징 밤 론칭식 참석 배우 한예슬이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크레모랩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크레모랩 티이엔 크레모® 오 떼르말 클렌징 밤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브랜드 모델 한예슬은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사진을 촬영하며 활발히 소통했다. 티이엔 크레모® 오 떼르말 클렌징 밤(T.E.N. Cremor® Eau Thermale Cleansing Balm)은 △ 딥클렌징 △ 스킨케어 △ 결 케어 △ 마사지 △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주는 미네랄 트리트먼트다. 붉은 빛 온천수가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식물성 오일과 모로코 라바 점토 성분이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크레모랩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6일, 서울 시코르 타임스퀘어영등포점 크레모랩이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시코르 타임스퀘어영등포점에서 한예슬을 초청한 가운데 신제품 론칭식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한예슬이 티이엔 크레모® 오 떼르말 클렌징 밤을 소개하고 구매 고객과 사진 촬영에 나선다. 티이엔 크레모® 오 떼르말 클렌징 밤(T.E.N. Cremor® Eau Thermale Cleansing Balm)은 △ 딥클렌징 △ 스킨케어 △ 결 케어 △ 마사지 △ 아로마 테라피까지 한번에 가능한 미네랄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붉은 빛 온천수가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또 밤 제형이 체온에 의해 오일로 녹아 메이크업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지운다. 천연 오일과 모로코 라바 점토 성분은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크레모랩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시코르 타임스퀘어영등포점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크레모렙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과 럭키박스 등을 제공한다. 크레모랩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한예슬 방문 행사 인증샷을 올리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물이 다르다” 세계 유일 강원 금진 온천수 화장품 국내보다 유럽‧미국서 품질력 인정…핵심 성분은 ‘물’ 독자 개발 온천수 ‘T.E.N’ 유럽 온천수보다 미네랄 함량 300배 높아 강원도 금진 온천수를 담은 화장품. 크레모랩이다. 유럽에서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미국에서도 알아본다. 지하에서 길어올린 온천수로 화장품을 만들어 뷰티 선진국을 정복하고 있는 크레모랩. 손현우 에스엠생명과학 크레모랩 영업본부장을 만나 비기를 들어봤다. Q. 브랜드명이나 제품 디자인이 독특하다 A. 크레모랩(CREMORLAB)은 크림(cremor)과 실험실(laboratory)의 약자다. 크림의 치유 에너지와 실험실에서 연구한 물을 결합했다. 화장품은 물이 기본이다. 한국은 물이 좋은 나라 아닌가. 크레모랩은 그냥 물이 아니라 온천수를 담았다. 수많은 화장품 회사가 K뷰티를 내걸고 마스크 팩에 집중할 때 스킨케어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수분에서 답을 찾았다. 기본에 집중했고 통했다. Q. ‘온천수 화장품’을 내세운 유럽 브랜드는 많은데 A. 크레모랩은 뚜렷한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저렴’ ‘fun’을 내세운 K뷰티가 아닌 ‘국내 유일의 온천수 화장품’이라는 독자적 브랜드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