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레이어 블렌딩 아이 팔레트는 다채로운 눈화장을 연출한다. 옅은 색부터 진한 컬러까지 다섯 단계의 음영을 표현한다. 프라이머·포인트글리터·쉬머글리터·파우더매트·소프트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고운 입자로 만든 섀도가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맑은 색감을 나타낸다. 피부 톤에 맞춰 고르도록 △ 따뜻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빛 ‘1호 베이지 심볼’ △ 생기 있고 감성적인 로즈 색 ‘2호 모브 뎁스’ 두 가지로 나왔다.
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가 가을용 아이 팔레트와 마스카라를 선보였다. 밀크터치 ‘비 마이 베스트 프렌즈 하우스 팔레트’는 흔하지 않은 색감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밀착력 높은 매트 제형과 은은한 펄감이 어우러졌다. 10가지 색상이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팔레트는 △ 애쉬 키티 △ 로지 바니 △ 골든 퍼피 세가지로 나왔다. 밀크터치 ‘올데이 스키니앤롱 마스카라’는 짧은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살린다. 눈썹을 세밀하게 컬링해 속눈썹을 연장한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일반 마스카라의 1/3 크기인 직경 2.5mm 슬림 브러시를 장착했다. 속눈썹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터치한다. 번짐이나 가루 날림 없이 또렷한 눈매를 나타낸다. 눈썹 메이크업을 처음 상태 그대로 오래 유지한다. 미온수로 손쉽게 클렌징할 수 있다. 색상은 △ 또렷한 블랙 △부드러운 브라운 두 가지다.
라카가 ‘모노 아이섀도우’ 26종을 선보였다. ‘나를 표현하는 색과 빛’을 주제로 자유로운 눈 화장을 제안한다. 모노 아이섀도우는 매트와 글리터 섀도로 나뉜다. 자연스러운 음영부터 선명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매트 섀도는 901호부터 920호까지다.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가 부드럽게 발린다. 쌓을수록 깊어지는 음영을 완성한다. 감각적이고 실용성 높은 20가지 색으로 나왔다. 글리터는 921호부터 926호까지다. 빛 반사율이 높은 펄이 들어 있다. 시원하게 터지는 듯 화려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가 ‘힙노타이징 팝 샷’ 봄 색상을 선보였다. ‘힙노타이징 팝 샷’(HYPNOTISING POP SHOT)은 싱글 아이섀도다. 봄을 맞아 ‘필로우 토크 다이아몬즈’와 ‘필로우 토크 울트라 바이올렛’ 두 가지 컬러가 나왔다. 봄꽃을 닮은 컬러는 다채로운 반짝임을 연출한다. 다이아몬드가 눈 위에서 춤추는 듯 영롱한 빛을 선사한다. 파티의 주인공처럼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멀티 크롬 펄이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나며 눈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마이크로 파우더로 이뤄진 부드러운 텍스처로 별도 도구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부드럽게 펴 발려 힙노타이징 팝 샷만의 럭셔리 피니쉬와 고발색 피그먼트를 느껴볼 수 있다.
코트라 창사무역관 중국 Z세대 소비성향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 분석 시장 동향 외모를 가꾸기 위한 소비활동으로 파생되는 경제효과라고 일컫는 ‘옌즈경제’(颜值经济)의 확산에 따라 중국 내 색조화장품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가성비를 중시하고 애국소비를 강조하는 트렌드에 기반해 중국 로컬 브랜드의 빠른 성장이 눈에 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규모는 656억5천200만 위안에 달했으며 오는 2026년에는 963억2천8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색조화장품 가운데 아이 메이크업 제품의 시장규모는 지난 2021년 전년 대비 7.1% 증가한 101억4천만 위안에 이르고 이는 전체 색조화장품 시장규모의 15.4%를 차지했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코트라 창사무역관의 ‘중국 Z세대 소비성향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 분석’ 리포트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수입 동향 중국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 수입액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증가세였으나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중국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 주요 수입국은 일본·한국·프랑스·이탈리아·미국 등이다. 한국은 지난 5년간 중국의
에이지투웨니스가 ‘데일리 무드 멀티 팔레트’를 선보였다. 이 팔레트는 그윽한 눈매를 표현하는 아이섀도와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셔 등으로 구성됐다. 반짝이는 글리터와 매트한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으로 나와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부드럽게 발색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나타낸다. 컬러를 한 겹 한 겹 얹으면 깊이감 있는 발색이 가능하다. 색상은 은은하고 우아한 장미를 담았다. 아이섀도는 △ 분위기 있는 ‘베이지 로즈’ △ 포근한 ‘앤티크 로즈’ △ 반짝이는 ‘스파클링 로즈’ △ 고혹적인 ‘선셋 로즈’ 등 4종이다. 여기에 블루밍 로즈 블러셔 1종을 더했다.
더샘 라이크 어 드림은 꿈처럼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따스하고 화사한 봄기운을 담아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은은한 윤광 피부를 위한 글로우 쿠션 △ 봄을 선사하는 블러셔와 섀도우 팔레트 △ 생기 있는 입술을 나타내는 블러 립스틱과 워터 틴트 △ 파스텔빛 네일 등으로 이뤄졌다. ‘트루 핏 글로우 쿠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한다. 광채 오일이 들어 있어 물광을 입힌다. 이 제품은 유명 유튜버가 실시한 블라인드 시험에서 매트 쿠션 1위를 차지한 ‘트루 핏 픽서 쿠션’의 글로우 버전이다. ‘샘물 블러셔 박스’는 2색 팔레트다. 상큼한 피치‧핑크 블러셔와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주는 쉐이딩으로 구성됐다. 선명한 발색력으로 얼굴에 생기를 더한다. 뭉침이나 들뜸 없이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된다. ‘샘물 섀도우 박스’는 여섯가지 색상 조합으로 나왔다. 베이스‧글리터‧음영‧포인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보석처럼 빛나는 크리스탈 글리터 제형이 영롱한 눈매를 표현한다. ‘키스홀릭 립스틱 블러’는 벨벳처럼 발리면서 분위기 있는 입술을 완성한다. ‘플로우 립 워터 블러 틴트’는 꽃잎처럼 보드랍고 싱그러운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슈레피 아이팔레트를 선보였다.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경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았다. 경선은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평소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이번 제품의 컬러 제형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다. 슈레피 아이팔레트는 ‘나를 더욱 나답게 표현할 수 있는 섀도’를 지향한다. ‘My Eyes But Better’를 주제로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 화장을 연출한다. 일상에서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 I(아이) △ MY(마이) △ ME(미) △ MINE(마인) 등 네 가지로 구성했다. 은은한 핑크 베이지부터 딥 브라운까지 활용도 높은 컬러로 이뤄졌다.
라카 뉴 레벨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쉽고 간편하게 눈 화장을 연출한다. △ 포지션 △ 스탠스 △ 아웃룩 3종으로 나왔다. 팔레트 안에 여덟가지 색상을 담았다. 포지션은 신비로운 퍼플과 차분한 라벤더 색으로 이뤄졌다. 도회적인 인상을 나타낸다. 스탠스는 부드러운 핑크와 맑은 코랄 색으로 구성했다. 세련되고 우아한 인상을 표현한다. 아웃룩은 은은한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이다. 깊고 다채로운 인상을 완성한다. 이들 제품은 눈가에 매끄러운 발리면서 가볍게 밀착한다. 여러가지 색을 쌓아올려도 피부에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메이크업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에서는 강력 컬링과 롱래쉬 매직 기능의 마스카라 1종과 섬세한 광택으로 자연스러운 음영의 커다란 눈망울을 완성시켜주는 듀얼 아이섀도 5종을 출시한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포뮬라가 더해진 마스카라 래쉬 익스팬더 리퀴드 익스텐션 BK999 컬러는 땀, 눈물에 무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에 클렌징 시 문지르지 않고 간단히 제거할 수 있는 이지 워셔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래쉬 캐처 브러쉬가 숨어있는 속눈썹 한 가닥까지 컬업 시켜주고, 빈틈없이 촘촘한 긴 속눈썹을 만들어주어 눈매를 더욱 크고 또렷하게 보이게 해준다.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듀얼 아이섀도 오픈 유어 아이즈는 부드러운 음영으로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원하는 대로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며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펄감 있는 컬러 섀도로 눈가를 반사판처럼 환하게 연출한 후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로 음영을 주어 또렷하고 커다란 눈망울을 연출하기 좋다. www.shiseidoma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