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가 ‘힙노타이징 팝 샷’ 봄 색상을 선보였다. ‘힙노타이징 팝 샷’(HYPNOTISING POP SHOT)은 싱글 아이섀도다. 봄을 맞아 ‘필로우 토크 다이아몬즈’와 ‘필로우 토크 울트라 바이올렛’ 두 가지 컬러가 나왔다. 봄꽃을 닮은 컬러는 다채로운 반짝임을 연출한다. 다이아몬드가 눈 위에서 춤추는 듯 영롱한 빛을 선사한다. 파티의 주인공처럼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멀티 크롬 펄이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나며 눈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마이크로 파우더로 이뤄진 부드러운 텍스처로 별도 도구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부드럽게 펴 발려 힙노타이징 팝 샷만의 럭셔리 피니쉬와 고발색 피그먼트를 느껴볼 수 있다.
메이크힐의 아이크라운 ‘아트 크로키 스틱 컬러핏 키트 달빛쉬머룩’이 ‘2021 K-뷰티 어워드’ 아이섀도우 부문을 수상했다. ‘K-뷰티 어워드’는 원데이원 매거진이 주최했다. 올해 시상식에는 브랜드 500개가 참여해 제품 1천5백개를 출품했다. 뷰티 에디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심사를 거쳐 우수 제품을 선정했다. 아이크라운 ‘아트 크로키 스틱 컬러핏 키트 달빛쉬머룩’은 아이섀도 키트다. 사용 부위에 따라 두께와 제형을 차별화한 세가지 스틱 섀도우를 담았다. 키트 하나로 눈화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바쁜 아침 쉽고 간편한 퀵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홋수별로 다양한 색 조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아이크라운 관계자는 “복잡한 도구 없이 눈화장을 하는 키트로 K-뷰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기존 스틱 섀도우에 비해 발림성과 발색력을 강화한 것이 인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메이블린뉴욕이 올리브영과 함께 개발한 아이섀도 ‘포스트카드 팔레트’를 출시했다. ‘포스트카드 팔레트’는 클래식 브릭 누드 색과 소프트 브릭 핑크 등 2종으로 나왔다. 클래식 브릭 누드는 가을 색상을 담았다. 브루클린에서 즐기는 따뜻한 라떼,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입은 뉴요커, 맨해튼 거리를 물들이는 낙엽에서 영감을 얻었다. 소프트 브릭 핑크는 해질녘 뉴욕의 스카이라인, 뉴욕 스타일 아파트 건물, 컵케이크 등에서 따왔다. 따뜻하고 포근한 색상이 눈가를 부드럽게 물들인다. 이들 제품은 △ 매트 △ 쉬머 △ 글리터 △ 청키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눈가에 선명하게 발색되며 가루 날림 없이 밀착한다.
더샘 에코 소울 스파클링 아이 트윙클은 빛나는 눈매를 연출하는 액상 아이섀도다. 다양한 입자를 황금 비율로 구성해 화려하고 영롱한 눈매를 나타낸다. 얇고 촉촉하게 펴발리며 깔끔하게 밀착해 화장을 오래 유지한다. 탄력 있는 브러시 팁이 들어있어 양 조절이 쉽다. 눈 앞머리·애교살 등 원하는 부위에 섬세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색상은 △ 블루 핑크 그린 골드 펄을 넣은 ‘다이아 빌런’ △ 핑크 퍼플 블루 골드 펄이 청순한 느낌을 주는 ‘스위티스트’ △ 코랄 골드 펄을 조합한 ‘슈가 드롭’ 등 세가지다. 이들 색상은 눈물을 머금은 듯한 느낌이나 보석이 반짝이는 모습 등 다양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시에로코스메틱 시에로 투 톤 아이즈는 두 가지 색으로 구성한 아이섀도 팔레트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컬러 조합의 어려움 없이 투 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오렌지 색 베이스와 골드 펄의 스위트 브라운 컬러로 나온 ‘블러썸&시트러스’ △ 핑크와 보랏빛 오팔 펄을 조합한 ‘페이즈 핑크&로지 퍼플’ △ 베이지 골드 펄과 다크 그레이 펄로 이뤄진 ‘글램 골드&나이트 그레이’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음영 베이스에 포인트 색상을 더해 데일리 화장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팔레트 안에 전용 팁이 들어 있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땀과 피지에 강해 가루 날림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눈 화장을 유지한다.
아이섀도우·립&치크 멀티밤…아름다움·편리함 동시 만족 자연유래 성분과 감각적인 패키지로 프리미엄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용기에 아이섀도우와 립&치크 멀티밤이 혼합돼 있다. 가볍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의 메이크업 패턴을 반영,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고려해서 기획된 신개념 제품. 3가지까지 컬러 배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트·쉬머·글리터 타입이 골고루 포함돼 하나의 제품만으로 여러 가지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저트 마카롱에서 영감을 얻어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팔각형 패키지를 유지하면서 가운데 거울을 중심으로 양면에 내용물이 부착돼 있는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단품 다섯 개로 구성된 컬렉션 세트도 특유의 마카롱 박스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해 재미를 더했다.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원료를 엄선했다. 달리아꽃 추출물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과 버터 등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순한 성분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연말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연출시켜 줄 마크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우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크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우는 자수정, 다이아몬드, 루비, 진주 등 리얼 쥬얼리 파우더를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여기에 글리터 픽싱 폴리머까지 조합해 더욱 드라마틱한 펄감을 연출시켜 눈매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준다. 각각 실버, 핑크, 샴페인 컬러인 미스터리플래쉬, 로즈플래쉬, 문차일드플레쉬 총 3종으로 출시 돼 전체적으로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다. 리퀴드 제형으로 가볍게 발려 피부에 빠르게 픽싱 돼 가루 날림, 펄 날림 없이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미스터리플래쉬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구현한 은색 펄 제품으로 눈 밑 애교살 부위에 사용하면 한층 더 청순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로즈플래쉬는 은은한 펄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문차일드플래쉬는 샴페인 색상의 고혹적인 베이스 컬러에 잔잔한 펄이 더해져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www.etonymoly.com
글로벌 에코 더샘이 유화 물감처럼 색상을 섞어서 사용하는 신제품 더샘 세미 프로 멀티 컬러 20종을 출시한다. 더샘 세미 프로 멀티 컬러는 립과 치크, 아이섀도우, 아이브로우, 쉐이딩 등 어떤 메이크업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유화 물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필요한 만큼 짜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옐로우, 오렌지, 레드, 핫핑크 등 19가지 색상과 컬러 믹스를 용이하게 해주는 소프트너로 구성돼 있으며 파스텔 톤뿐만 아니라 MLBB, 시즌 이슈 컬러까지 원하는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나만의 DIY 컬러를 믹싱할 때 용이한 세미 프로 멀티 팔레트가 별도 판매되며 내용물을 섞을 때 풀 컬러 및 립 라인을 정교하게 그릴 때 사용하기 좋은 납작 립 브러쉬와 그라데이션 립 연출이 편리한 총알 립 브러쉬가 듀얼 브러쉬로 내장돼 있다. www.thesaemcosmetic.com
스킨푸드가 달콤한 디저트처럼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고밀착·고지속 아이섀도우 마이 디저트 파티 아이섀도우 40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킨푸드 마이 디저트 파티 아이섀도우(1.7~2.5 g/40호수)는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40가지 컬러구성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그대로 재현한 싱글 아이섀도우다. 스킨푸드 마이 디저트 파티 아이섀도우는 디자인부터 컬러구성까지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섀도우 라인으로 컵케익 모양이 아이섀도우 위에 조각되어 있으며 마카롱, 에이드, 쉐이크, 컵케익, 푸딩, 타르트 6가지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실키한 제형의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차분한 메이크업부터 생기 발랄 썸머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다. 가루날림 없이 균일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건조함 없이 컬러가 지속되며 발림성이 우수해 브러쉬와 같은 도구 없이도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매트 10종, 쉬머 20종, 글리터10종으로 총 40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카라멜 마카롱, 헤이즐넛 마카콩, 쇼콜라 마카롱 3가지 컬러는 아이브로우와 노즈 쉐딩, 아이라이너로도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는 2월, 여자가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을 테마로 한 2017 메이크업 컬렉션 ‘패션 포 브릴리언트’를 출시한다. 세련된 여성미와 일상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메이크업 컨셉으로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 5종과 ‘셀슈어 멀티 아이섀도우’ 2종을 선보인다. 리엔케이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은 여자가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5가지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1호 그릿 레드, 2호 트루 핑크, 3호 모던 코랄, 4호 로즈 아트, 5호 굿 베이지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세미 매트 텍스처로 끈적임이나 들뜸 현상이 없고, 밀착력이 좋으며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어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특히 ‘1호 그릿 레드’는 요즘 이슈로 떠오른 ‘그릿’에서 영감을 받아 열정적인 붉은 레드컬러로 탄생했으며 ‘2호 트루 핑크’는 팬톤의 2017 SS 트렌드 컬러인 ‘Pink Yarow’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핑크 컬러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살리는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2가지 컨셉로 선보이는 리엔케이 ‘셀슈어 멀티 아이섀
제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품질로 최근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카라디움이 2016 F/W 신제품 데일리 썬스틱·화이트 톤업크림·풀문 스틱 아이섀도우·풀문 매트 립 팬슬 등 4종을 출시했다. 카라디움 '데일리 썬스틱'은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을 주며 '스틱형' 으로 출시되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원하는 곳 구석구석 꼼꼼히 바를수 있어 편리함과 기능성을 함께 겸비한 제품이다. '화이트 톤업크림'은 Moisture Coating Oil Barrier System의 도입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 해주고 코코넛오일과 올리브오일, 달팽이점액여과물, 알로에베라잎수 등 성분들이 포함돼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의 크림이 피부에 스며들어 끈적임없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카라디움 풀문라인의 '스틱 아이섀도우'는 가루날림이 없는 멜팅 베이스 제형으로 크리즈 현상없이 피부에 고밀착되어 부드럽게 터치하고, 롱래스팅 포뮬러가 오랫동안 생생한 색감을 유지하고 스틱형으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바를 수 있어 용이하다. '샌드문, 핑크문, 트윙클스타, 브론즈스타, 데저
랑콤,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랑콤은 지난해 '오데시티 파리 팔레트'에 이어 2016년 시티 컬렉션으로 컬러풀한 젊은 에너지와 우아한 클래식함이 미묘하게 어우러진 도시, 런던 시크의 일상을 담은 멀티 아이섀도우 팔레트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을 출시한다. 이번 시티 컬렉션 제작에 참여한 랑콤의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표적인 런더너인 리사 엘드리지는 화려한 골드에서부터 우아한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컬러를 선택해 런던의 일상을 표현하는 시그니처를 컬러에 담았다. 런던의 스카이라인에서부터 영감을 받은 시크한 케이스와 영국 로열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에서부터 안개가 자욱한 런던의 새벽을 상징하는 보랏빛 퍼플까지. 블랙 스모키를 완성시켜주는 카키와 블랙은 잎이 무성한 광장과 건축물을 연상시키며 아이 메이크업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크기가 다른 듀얼 브러쉬를 이용해 가장 밝은 컬러의 섀도우를 베이스로 사용한 후 어두운 딥 블랙 쉐이드를 라이너처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www.lanco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