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α, 리뉴얼 바닐라코 모델 라인업
스킨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리뉴얼 한 바닐라코(www.banilaco.com)가 새로운 모델을 대거 투입한 첫 컨셉 영상을 공개했다. 바닐라코는 브랜드 메인 모델인 태연과 함께 활동할 모델로 안젤리나 다닐로바, 황세온, 이호정, 김소희 등 총 5명의 모델을 발탁했다. 바닐라코 측은 남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하나로 규정되지 않은 다양한 아름다움를 표현하기 위해 모델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모델이 함께 촬영한 바닐라코의 컨셉 영상에서는 바닐라코의 새 컨셉인 ‘SKINCARE FOR MAKE-UP’ 테마 속 하반기 신제품인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디어 핑크)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모델들은 좀 더 예뻐지기 위해 고민하는 메이크업 러버(Make-up Lovers)로 등장해 ‘부질없는 스킨케어에 공들이지 말고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각 모델은 베이스 메이크업 직전 바닐라코 제품으로 최적화된 피부를 드러내며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바닐라코의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한 메인 모델 태연은 지난해 9월부터 바닐라코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