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순정 시카 카밍 앰플 에센스’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저자극 비건 제품이다. 병풀 꽃‧잎‧줄기 추출물과 녹차‧알란토인‧베타글루칸을 담았다. 이들 성분은 손상 피부를 관리해 건강하게 유지한다. 판테놀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지켜준다.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판텐소사이드가 예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2중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윤기있고 탄탄하게 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조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1%,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52.3%의 실적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2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힌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전체 매출과 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회사 측은 “이런 가운데서도 헤라·에스트라·일리윤·비레디 등의 브랜드는 혁신 제품 출시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고 밝히고 “국내에서는 면세 채널 하락으로 전체 매출은 축소됐으나 백화점·멀티브랜드숍·(국내) 화장품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중국 매출이 감소한 해외 시장도 전체 매출은 하락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북미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고성장을 지속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은 핵심 제품과 성장 채널에 집중하며 매출과 이익의 전반적 개선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면세 채널 감소에 직격타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면세 채널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천5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IPX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함께 ‘RABBIT NEW YEAR! COOKY ON TOP’ 뉴이어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내놨다. 이번 뉴이어 컬렉션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귀여운 토끼 코스튬을 입은 BT21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컬렉션에는 △ 픽싱틴트 △ 플레이 컬러 아이즈 △ 순정 약산성 5.5 진정 토너 △ 순정 수분 베리어 크림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론칭 이벤트를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새해 1월 1일부터 에뛰드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브랜드 뮤즈로 걸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발탁, 다채로운 FW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 카즈하는 지난 5월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 국내외에서 폭발력 높은 인기를 얻으며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한데다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춤선,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로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카즈하는 여기에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까지 더해졌다. 에뛰드 측은 카즈하의 이런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에뛰드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개한 화보 속 카즈하는 따뜻한 로즈 빛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에뛰드 2022 FW ‘블러쉬드 로즈’ 컬렉션으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 장미 꽃잎이 한 겹 한 겹 쌓인 듯 은은한 컬러감의 ‘플레이 톤 아이 팔레트 #블러쉬드 로즈’ △ 눈가에 핑크빛 음영을 불어넣는 ‘애교살 메이커 #로즈쉬머’ △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감소율보다 두배 이상 큰 36.2%가 줄어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악화한 국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전제하면서 “중국 소비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북미 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매출 확대를 이뤘고 아세안과 유럽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주요 자회사도 대부분 매출과 이익이 성장, 사업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이 기간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499억 원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사업, 면세 채널 부진이 직격탄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의 영향으로 18.6% 하락한 5천8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면세 등 수익성이 높은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다만 순수 국내 e커머스 채널 화장품 매출은 10% 이상 증가, 디지털 전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 (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틱톡 뷰티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맺고 △ 마케팅·광고 협력 △ 글로벌 사업 협업 △ 틱톡 내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에 따른 뷰티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에뛰드가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시도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핑크톡’(pinkTOK)은 30인의 틱톡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양질의 뷰티 콘텐츠를 제작, 발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뛰드는 이들에게 11개월 동안 에뛰드 만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영상촬영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뛰드는 MZ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채널인 틱톡에서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발신해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에뛰드 만의 화장비법을 알려 즐거운 뷰티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에뛰드 측은 “다채로운 메이크업 제품과 미용법으로 사랑받아 온 에뛰드가 새해에는 틱톡을 만나 고객과 더욱 가깝고 재미있게 소통하며 보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틱톡 글로벌 비즈니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체험형 공간 ‘신촌 플래그십스토어’와 온라인 가상 공간 ‘버츄얼 스토어’를 동시 오픈했다. 에뛰드 신촌 플래그십스토어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쇼핑 공간을 지향한다. 에뛰드 만의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오직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만을 위한 맞춤형 파운데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팩토리와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아이섀도를 고르고 아이섀도 팔레트를 만들 수 있는 팔레트 플레이 타임 등 두 가지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도록 설계햇다. 파운데이션 팩토리는 에뛰드의 대표 파운데이션이라고 할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을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로 제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파운데이션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카이스트 색채학 교실 석현정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스킨 톤 파인더를 사용해 내 피부 컬러와 톤을 정교하게 측정한 후 컬러 드레이핑 서비스 등 메이크업 전문가 상담을 더해 내 피부에 딱 맞는 나만의 파운데이션을 만들어 준다. 팔레트 플레이 타임은 내 피부 톤에 맞는 아이섀도를 고르고 네일 아티스트 온유가 디자인한 스티커를 통해 나만의 아이섀도 팔레트를 꾸밀 수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에뛰드가 손잡고 아이섀도 팔레트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을 출시했다.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은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았다. 팔레트에 쿨톤용 컬러 9가지를 모았다. 매트부터 글리터까지 다양한 제형으로 제조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쿨톤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핑크빛 계열 색상으로 구성했다. 베이스로 쓰거나 애교살이나 눈가에 음영을 줄 수 있다. 레오제이는 반려묘 베로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을 만들었다. 빛나는 회색빛 털과 갈색 눈동자를 제품에 반영했다. 고양이 발바닥처럼 말랑말랑한 제형의 글리터는 가루 날림없이 촉촉하게 발린다. 섀도 표면 곳곳에 고양이 발바닥 모양을 새겨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오늘(31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아이섀도 팔레트와 브러쉬 패키지 세트도 선보인다. 브러쉬는 삼각존과 애교살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 매장에서 ‘워크맨’ 장성규가 일일 매장 직원을 체험했다.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구독자가 추천하는 알바 1위로 에뛰드가 추천돼 과거의 에뛰드 모습 그대로 재연하는 콘텐츠를 워크맨과 함께 선보인 것. 구독자의 요청에 따라 핑크색 치마를 입은 장성규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먼저 공개되면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뛰드는 유튜브 콘텐츠와 함께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빽 투 프린세스 위크’ 프로모션을 펼친다. 지금은 사라진 ‘어서오세요, 공주님’ 인사 법으로 고객을 맞이하거나 10년 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등 과거 에뛰드의 프린세스 콘셉트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12일(금)까지 진행하며 에뛰드 오프라인 매장·에뛰드 닷컴·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에뛰드 회원을 대상으로 △ 룩 앳 마이 아이즈 △ 디어 달링 △ 워터젤 틴트 △ 블링 볼링 아이스틱 △ 오마이 래쉬 마스카라 등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장수 아이템을 10년 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추억이 그대로 담긴 인사와 유니폼을 입은 스위티가 매장에서 고객을 반기며 그때의 그 감성을 공유한다. 에뛰드 닷컴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가맹점 세 곳, 아리따움·이니스프리·에뛰드 가맹점경영주협의회와 연이어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6일 전국아리따움경영주협의회(회장 남효철)·전국아리따움점주협의회(회장 김익수)와 협약을 맺은 후 19일에는 에뛰드가 에뛰드경영주협의회(경영주 조용우)와, 21일에 이니스프리가 이니스프리경영주협의회(회장 성낙음)와 각각 협약을 마무리했다. 하반기 120억 추가 지원 약속…“가맹점은 동반성장의 핵심 파트너” 아리따움의 경우 모두 6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포함한 7개 시행안에 합의했다. △ 가맹본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가맹점에 임대료 지원 △ 올해 안으로 재고상품을 특별 환입 △ 내년 1분기까지 폐업하는 점포의 경우 인테리어 지원금 반환을 면제하고 상품 전량을 환입 △ 가맹점 경쟁력 제고 위해 가맹점 전용 상품 50%로 확대 공급 △ 온라인 직영몰의 매출을 나누는 마이스토어 제도 개선 통해 가맹점주 수익 비율 제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니스프리는 40억 원 규모의 지원 등 3개 협의안에 합의하고 성실한 이행을 상호 다짐했다. △ 가맹점에 대한 임대료 특별 지원 △ 온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가을 신상 팔레트 레더샵을 가지고 함께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방송 시작 5분 만에 2천 개를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에뛰드 가을 신상 팔레트 레더샵 출시를 기념해 레오제이와 함께 스페셜 키트를 구성, 진행한 이번 방송은 레더샵 팔레트를 사전에 사용해본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직접 브랜드에 키트 구성을 제안했다. 레오제이 키트는 가죽 공방 도구류를 모티브로 한 레더 브라운 컬러의 팔레트와 함께 피카소 브러시로 구성한 한정판. 최대 40% 할인된 가격과 제품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파격 혜택을 제공했다. 10월 5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 이 방송은 1시간 동안 3만 명이 시청했다. 시작 후 5분 만에 준비 수량 2천 개를 완판했고 긴급 추가한 500개의 물량도 3분 만에 동이 나는 등 모두 2천800개 수량이 1시간 만에 판매됐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 에뛰드 레더샵 팔레트는 올 가을과 겨울 그윽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이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20년 1분기 매출은 1조2천793억 원(-22%), 영업이익은 679억 원(-67%)으로 집계됐다. 면세점과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관련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그렇지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제품 출시를 지속, 맞춤형 3D 마스크 기술을 개발해 CES2020 혁신상을 수상하며 다가올 맞춤형 화장품 시대의 선두로 도약하고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에 집중한 기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롯데면세점과 연계한 첫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시예누’를 출시해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홀리추얼’ ‘필보이드’ ‘라보에이치’ 등 신규 브랜드를 연이어 출시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대비했다고 자평하고 에스쁘아는 멀티브랜드숍 채널 확장과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해외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이에 대해 그룹 측은 “중국에 설화수 설린 아이크림을, 태국에 설화수 진설명작 라인을 각각 출시하면서 안티에이징 카테고리 경쟁력을 확보했고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