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알엑스랩이 에이랜드 홍대점과 명동 눈스퀘어점에 추가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마데세라 크림‧마스크‧립밤‧슬리핑 마스크 등이다. 신제품인 마데세라 △ 크림 바디 모이스처 플러스 △ 크림 모이스처 배리어 앰플 △ 크림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등도 선보인다. ‘마데세라 크림 바디 모이스춰 플러스’는 고농축 세라마이드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마데세라 크림 모이스처 배리어 앰플’은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에이랜드 명동본점과 코엑스점에 진출했다. 한 달만에 베스트셀러인 마데세라 크림 초도물량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킨알엑스랩이 에이랜드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에이랜드 명동점‧코엑스점에 입점해 △ 마데세라 크림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 마데세라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마데세라 크림은 국내뿐 아니라 신흥 뷰티 시장으로 떠오른 태국서도 주목받고 있다. TECA 성분이 외부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관리한다. 고농축 세라마이드를 10,000ppm 함유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특허기술 Pre-Lid가 세라마이드를 수 억개의 리포좀으로 감싸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준다. 미백‧주름 개선 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스킨알엑스랩 관계자는 “마데세라 크림 완판에 힘입어 10월 마데세라 립밤을 추가 론칭한다”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발빠르게 제품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킨알엑스랩이 뷰티‧패션 편집매장 에이랜드 서울 명동본점‧코엑스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마데세라 크림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 마데세라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등이다. 마데세라 크림은 스킹알엑스랩의 베스트셀러다. 2015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인기다. 최근 태국 SNS에서도 화제를 몰고왔다. 스킨알엑스랩은 에이랜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마데세라 3종을 30% 할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접하도록 오프라인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마데세라 3종 외 전 품목을 선보이며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1천호점 개점을 목전에 뒀다. 한 때 CJ그룹의 미운오리새끼에서 이제는 CJ의 실적 부진을 개선시킬 해결사로 지위도 격상됐다. 2013년부터 2지난해까지 연평균 점포수 증가율은 20.9%에 달하고 지난 5년간 연평균은 40% 가까이 성장해 왔다. 올리브영이 열어젖힌 국내 H&B 스토어의 기세는 꺾일줄 모른다. 2013년 6천320억 원에 불과했던 H&B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2천억 원으로 두 배 뛰었고 올해는 1조5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이렇자 오프라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편집숍이 앞다퉈 뷰티 카테고리를 넣은 뷰티 편집숍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미 백화점 업계가 다양한 뷰티 편집숍을 선보여 재미를 봤고 패션, 문구, 리빙을 주로 취급했던 편집숍 역시 뷰티 섹션을 강화하며 뷰티 편집숍에 발을 담그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에이랜드(대표 정은정·www.a-land.co.kr)는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 콘셉트스토어로 출발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시장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이랜드는 지하1층 남성, 1층 잡화 2층 여성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