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3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해변 정화 봉사활동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 빗질하듯 세심하게 해변에 떠밀려온 플라스틱·유리 조각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뜻한다. 이번 비치코밍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추진하는 ‘타이드 터너스 플라스틱 챌린지’(Tide Turners Plastic Challenge)의 일환으로 전개했다. 이날 망상 해변에는 △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활동가 △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 동해시·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 △ 초중등생 자녀를 둔 LG생활건강 임직원 가족, 그리고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씨가 함께 모여 담배 꽁초·폐플라스틱·비닐·폭죽 등을 수거했다. 해변 정화 활동이 끝난 뒤에는 바다 속에서 쓰레기를 건져낸 스쿠버다이밍 전문가들로부터 해양 오염의 심각성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논하는 강연도 진행했다. 특히 매년 800만 톤이 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이 유튜브 생방송 강의를 통해 이뤄진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하순 서울 은평중학교를 시작으로 ‘2022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개강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기존 교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해왔던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며 소통하는 등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을 길러주는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 특히 올해는 분리배출 과목을 추가하는 등 생활 속 환경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 손씻기 △ 세안 △ 양치 △ 설거지·세탁 △ 뷰티·향 전문가 △ 브랜드 만들기 등 친환경 생활습관과 미래 비전을 키워주는 기존 6과목에 ESG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실생활에서의 참여를 독려하는 머리감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 2과목을 추가, 모두 8과목으로 구성한 것.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채널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최대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원격(재택) 수업과 등교 수업 모든 상황에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일선 중학교 교실에서 실시해온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을 유튜브 생방송 강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현중학교를 시작으로 개강한 ‘2021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면서 기존 교실에서 진행한 빌쓰지 강의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편한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전용 스튜디오에서 △ 손씻기 △ 세안 △ 양치 △ 설거지·세탁 △ 뷰티·향 전문가 △ 브랜드 만들기 등 모두 여섯 과목 수업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채널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이들 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원격(재택)수업과 등교수업 모든 상황에서 가능하며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에는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테블릿PC와 모바일 인터넷 등도 제공된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학생들과 쌍방향 소통과 협력 학습이 가능한 수업. 학생은 수업 내내 실시간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