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지난 9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CC에서 개최된 ‘제3회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에 3회 연속 공식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 200여명이 참가, 아마추어 대회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2억 5천만원 상당의 규모로 SBS골프 채널에 중계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에바끌레르는 현재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 이미향(26·볼빅)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허 썬크림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에바끌레르 골프전용 썬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톤을 찾아가는 반전 메이크업의 Color Capsule 안정화 기술로 크림타입 텍스처가 도포시 베이지 톤으로 변하여 피부색을 보정해주고 피부결을 생생하게 표현해주어 골프를 위한 최상의 썬블럭으로 자리매김했다. 끌레르 정 대표는 “이번 대회 스폰서쉽 참여로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에바끌레르는 앞으로도 골퍼들의
불가리 퍼퓸이 여성 향수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를 출시한다. 신제품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는 장미에 대한 찬사와 여성에 대한 경외심을 담은 로즈 골데아 라인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소녀의 끝자락에서 성숙한 여성이 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낸 향수이다. 마스터 퍼퓨머인 알베르토 모리야스는 장미가 지닌 다양한 면모를 구현하기 위해 향수의 모든 노트에 각기 다른 요소를 가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밝은 에너지를 가득 품은 프루티한 노트의 첫 향을 시작으로 장미의 아름다움을 담은 로즈 버드의 하트노트가 이어진다. 이어서 화이트 머스크의 풍성한 향으로 마무리하며 장미가 갖고 있는 깊이감을 극대화한다. 순수한 장미와 센슈얼한 머스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꽃봉오리가 만개한 장미가 되듯 소녀에서 여성이 되는 짜릿한 순간을 섬세하게 재현해냈다. 플라콩(보틀)에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세르펜티가 담겨있다. 캡에 감겨있는 세르펜티 모티브를 통해 보틀에 담긴 향을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고귀한 매력으로 피어나게 해준다. 한편 불가리 퍼퓸은 신제품 출시 기념 메가 시향회를 준비했다. 10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일 간 소공동 롯데백화
올리브영이 젊고 경쾌한 미인의 도시 대구 상권에 딱 맞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오는 14일 대구 지역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구본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구본점은 2012년 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본점, 2016년 제 2의 도시인 부산에 연 광복본점, 2017년 개장 후 100일만에 강남역 쇼핑 랜드마크로 우뚝 선 강남본점을 잇는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올리브영 대구본점은 트렌드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 초반 여성이 핵심 타깃이다. 이에 올리브영은 젊고 경쾌한 동성로 상권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매장으로 꾸몄다. 동성로에 위치한 기존 매장의 경우, 일반 상권과 비교해 20대 초반 여성의 비율이 약 15%나 높은 점에 착안해 대구본점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다수 선보인다. 이에 올리브영은 젊음(YOUNG)과 재미(FUN)의 두 가지 키워드를 잡고 상품 큐레이션도 강화했다.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신진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이들 브랜드를 K뷰티 히트 상품으로 육성하는 교두보 역할을 충
저출산 문제 해결이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본사 근무자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올리브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서나 매장에 임산부가 생기면 모든 구성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당 조직장이 직접 찾아가 임산부 배지를 달아주고 선물세트와 함께 회사 차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했다. 유지은 올리브영 동부이촌점장은 “임신 초기에는 겉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는데 배지를 착용하고 난 뒤엔 고객들도 먼저 알아봐주시고 배려해주는 것에 안심이 된다”며 “회사 차원에서 임신의 중요성을 먼저 알아주고 축하해준다는 점이 고맙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심리적 지지와 자발적 배려를 얻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임산부 배지를 착용하면 동료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로부터도 배려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경우 여성 직원 비율이 70%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