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는 ‘콜마 우보천리 아카데미’
한국콜마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중소·중견 인재교육 프로그램 ‘우보천리(牛步千里) 상생드림 아카데미’(이하 우보천리 아카데미)를 재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5일부터 3박4일 간 여주아카데미에서 열린 우보천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보천리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콜마의 인재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인재교육 프로그램.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양쪽을 구제한다’는 겸제(兼濟)의 정신으로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철학을 공유하는 한국콜마 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콜마그룹 협력사 중소·중견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업무스킬 등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펼쳤다. 윤동한 회장은 ‘회사, 사람이 머무는 곳’을 주제로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인문학 소양에 대해 강의했다. 윤 회장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본인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며 “같은 시간을 투자해 일하더라도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신입사원때부터 개선하는 자세를 스스로 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 이순신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