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104개에 들어있는 보존제를 조사했다. 보존제 5종이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보존제 성분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서울 시내 대형마트․백화점 등에서 판매한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104개다. 분석 결과 제품에 들어 있는 보존제 5종 모두 규정된 한도 내에서 사용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이 검출되지 않았다. 영유아‧어린이용 화장품에 사용 금지된 살리실릭애씨드‧아이오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도 불검출됐다. 파라벤류도 모든 조사 대상에서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보존제 성분명과 함량을 기재하지 않는 제품 2개를 적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알렸다. 식약처 화장품법 상 영유아‧어린이용 화장품에 사용하는 보존제는 성분명과 함량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화장품 안전기준 정보 식약처 ‘의약품 안전나라(nedrug.mfds.go.kr)’ 화장품 규제정보에서 볼 수 있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용 화장품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영유아‧어
아토팜 뉴본 카밍 세럼은 아기 피부를 진정시킨다. 열감으로 인한 자극‧가려움‧건조증을 관리한다. 약쑥 추출물이 민감 피부를 개선한다. 네오팜이 개발한 피부 장벽 기술 MLE®를 적용했다.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 16이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리고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피부 고민 부위에 자주 덧바를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열로 의한 피부 자극 진정 개선 46.2% △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 -4.5˚C 효과를 확인했다. 48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 각질층 10층 보습 개선력도 입증했다.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이 5월 20일까지 유아 화장품 ‘함소아 식물순액’ 3종을 와디즈에 선보인다. ‘함소아 식물순액’은 아이 피부 진료 자료 250만건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화장품 성분의 70~90%를 차지하는 정제수를 식물순액으로 대체했다. 국화‧대나무‧병풀 순액을 2,460시간 발효 추출해 담았다. 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 모이스처 로션 △ 베리어 크림 △ 올인원 워시 세가지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식물순액과 제주 브로콜리‧녹차, 남원 케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했다. 인터텍이 실시한 피부 저자극 시험에서 피부자극 0.00%을 입증했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함소아피부연구소에서는 1999년부터 피부 진료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아이피부를 치료하는 주치의의 마음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다. 아이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수제비누‧에멀전‧자외선 차단제 등 3종 쓰리코스메틱 베이비 라인은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기농 식물 추출물로 제조했다. 수제비누‧에멀전‧자외선 차단제 등 3종으로 나왔다. 베이비&키즈 스킨 퓨어 솝은 유수분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는 아이 피부를 위해 식물성 오일‧추출물로 만든 수제비누다. 부드러운 거품이 노폐물을 자극 없이 씻어낸다. 은은한 만다린 오일 향기가 기분을 안정시킨다. 밀키 에멀젼은 끈적임 없이 보습을 전달하는 전신용 제품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티트리 오일과 수분 전달력이 우수한 말로우 꽃 추출물이 들어 있다. UV 밀크는 전신용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방어기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해 자외선 흡수제 프리로 만들었다. 로션 타입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수분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