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매달 인기 브랜드와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월간 뷰티 파우치’ 서비스를 운영한다. ‘월간 뷰티 파우치’는 인기 뷰티 브랜드 연합전이다. 기초화장품부터 보디용품‧헤어제품‧향수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 ‘이달의 브랜드’ 기획전 △ MD 선정 뷰티템 △ 오늘의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탑셀링 뷰티템’에서는 MD들이 인기 화장품을 추천한다. ‘루키 뷰티템’에서는 놓치면 안될 신제품을 내놓는다. ‘오늘의 파우치 특가’에서는 매일 0시 인기 제품 3개를 파격가에 공개한다. 11월의 ‘월간 뷰티 파우치’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화장품 파우치 속 필수 제품으로 꼽히는 화장품과 보디‧헤어제품을 최대 64% 할인한다. 참여 브랜드는 달바‧닥터지‧로레알 등이다. 달바는 ‘올인원 멀티밤’을 단독 출시하고 헤어밴드와 중복 할인쿠폰을 준다. 닥터지는 구매 고객에게 레드블레미쉬 시카 키트와 15% 할인 쿠폰을 제시한다. 로레알은 20% 쿠폰과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G마켓‧옥션은 월간 뷰티 파우치 12% 할인쿠폰을 준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은신 G마켓 마트뷰티실 실장은 “위드코로나 전환과 환절기를 맞아 피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G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사장 전항일)와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JBP)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베이코리아의 특화 서비스 ‘스마일 시리즈’를 중심으로 차별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쇼핑 데이터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는 데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이베이코리아의 △ 물류·배송 플랫폼 스마일배송 △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등 스마일 시리즈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와 연계해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의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라이브 커머스 등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 개발도 협력한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차별화한 쇼핑 경험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폭넓은 고객 혜택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진행, 양사 모두에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사장은 관련해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을 통해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다변화하고 쇼핑 콘텐츠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등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아모레퍼시픽그룹 자연주의 뷰티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김영목)와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JBP)을 가졌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이베이코리아 전항일 통합영업본부 본부장, 이니스프리 심경은 영업 Division장(상무)등이 대표로 참석해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O2O 통합 마케팅 등을 통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이베이코리아 배송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O2O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이유영 뷰티팀 팀장은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국내외로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 뷰티 브랜드가 만나 보다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G마켓-옥션 고객층에 맞는 다양한 O2O마케팅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서정혁 e커머스2팀 팀장은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코리아와의 협업으로 O2O 통합 마케팅 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졌다”며 “고객에게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017 이베이코리아 베스트파트너상’을 수상하며 2015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라벨영은 자연주의를 브랜드 철학으로 천연 성분 기반의 안전하고 순한 화장품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특히 불필요한 용기와 패키징 디자인으로 발생하는 부가적 비용을 줄이고 거품을 뺀 고품질 화장품을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가성비 甲’ 화장품으로 SNS 상에 입소문이 났다. 기존의 화장품과 다른 신개념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며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꼭 맞는 제품 출시로 유명하다. 최근 출시한 쇼킹헤어뽕빨크림은 뜨거운 드라이기나 고데기로 머리를 손상시키며 스타일링 할 필요 없이 바르는 드라이 화장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재치 있는 네이밍과 끈끈이주걱 추출물로 자극 없이 귀 청결을 돕는 쇼킹이어클렌저(애칭 싸우자 귓밥아)가 올리브영에 선 입점 제안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30여개가 넘는 제품이 순차적으로 추가 입점 됐으며 최근에는 아트박스 뷰티 존에 입점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도 꾸준히 늘려가는 중이다. 라벨영 담당자는 “론칭 6년째를 맞은 라벨영은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신개념 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추천 핫딜 거래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섰다.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선보이는 핫딜 코너인 ‘슈퍼딜’과 ‘올킬’의 최근 1년간(2016년 10월~2017년 9월) 추천 핫딜 합산 금액으로 해당 서비스 론칭 이후 12개월 기준 거래액이 1조원을 넘어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핫딜은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선보이는 코너로 모바일쇼핑 시대 개막 이후 대부분의 온라인쇼핑몰들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서비스다. 이베이코리아 역시 지난 2012년 옥션에 ‘올킬(ALL KILL)’이라는 네이밍으로 핫딜을 신설했고 이듬해인 2013년에 G마켓에 ‘슈퍼딜’을 론칭했다. 현재 올킬과 슈퍼딜은 옥션과 G마켓를 대표하는 데일리 딜 코너로 자리잡으며 매년 평균 60%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해 10월말까지의 거래규모가 작년(2016) 대비 45% 증가했으며 5년 전인 2012년과 비교하면 5.5배(455%) 신장했다. 특히 핫딜 코너는 모바일쇼핑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5년 전인 2012년의 이베이코리아의 핫딜 모바일 비중은 10%에 불과했으나 현재 81%에 달한다. 10명 중 8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베이코리아가 연내 최대 규모의 할인전 오픈을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알리바바의 광군제(싱글데이)를 연상시킬만한 역대급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 역대급 브랜드 빅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G마켓과 옥션이 별개의 세일전을 각기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행사는 최초로 통합 운영되는 전사적 차원의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참여 브랜드와 할인혜택도 역대 할인행사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400여개의 브랜드 빅딜이 마련돼 브랜드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를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매일 최대 규모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타임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될 쇼핑데이는 이베이코리아의 유료회원제인 스마일클럽 가입시,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미리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천원)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신규 스마일클럽 회원을 비롯해 기존 클럽회원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 김소정본부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온
국내 온라인 쇼핑에서 오픈마켓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대신증권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약 54조원으로 이 중 오픈마켓은 20조원으로 추산된다. 전체 국내 소비의 7%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가상의 공간, 즉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거래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생겨난 변화다. 온라인 쇼핑, 주요 채널로 부각 통계청(청장 유경준)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총 소비는 약 278조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백화점이 10%(29조원), 대형마트 15%(49조원), 홈쇼핑 10%(30조원), 편의점이 6%(17조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 시장은 약 20%(5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년간 국내 소비는 가치 지향형 소비로의 패턴 변화와 경기침체로 연평균 2% 성장에 그쳤다. 채널별 평균 성장률이 백화점 0%, 대형마트 3%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 시장은 모바일의 확산과 함께 연평균 8% 이상 성장하며 주요 채널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오픈마켓의 고속 성장 온라인 쇼핑 시장 54조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픈마켓의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