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맛집 ‘바노바기’ 태국서 뜨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이 태국 왓슨스에서 마스크 1위 브랜드로 뽑혔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2일 태국 방콕 시암 켐핀스키호텔에서 열린 ‘헬스 웰니스 앤 뷰티 어워즈 2023’에 참가했다. 왓슨스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시트 마스크와 슬리핑 마스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헬스 웰니스 앤 뷰티 어워즈’(Health Wellness and Beauty Awards)는 올해 24회를 맞았다. 태국 왓슨스에서 한해 동안 판매된 뷰티제품을 분석해 순위를 매긴다. 바노바기의 젤리 마스크 제품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트 마스크 부문에서 1위를 지켰다. 2023년에는 ‘젤리 마스크 포 아크네’가 페이셜 시트 마스크 부문 1위에 올랐다.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파이널 슬리핑 마스크 아크네’는 지난해 2월 출시됐다. 품질력으로 입소문 나며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태국 왓슨스에 입점된 슬리핑 마스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해 상을 받았다. 바노바기는 태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마스크팩 브랜드로 떠올랐다. 태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2월 28일 태국 방콕 살릴리버사이드호텔에서 ‘트리트먼트 에센스 더마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