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7월 20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2024년 제21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출품자와 가족‧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은 한국‧대만‧싱가포르‧캄보디아‧마카오 등에서 활약하는 뷰티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들은 메이크업·분장·헤어·네일·피부 등 분야별 뷰티예술을 선보였다. 마음의 감정을 손 끝에 담아 창조적인 인체 예술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인터넷·AI·PPT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국가기술자격종목과 예술창작 부문으로 나눠 작품 약 1천여점이 온라인에 접수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시장상과 대상, 금‧은‧동 상 등이 수여됐다. 서울시장상 그랑프리는 △ 김진숙(서울벤처대학원대 교수‧일반부 헤어) △ 박영은(우송대‧일러스트) △ 최수현(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노원‧중고등부 네일) 등이 차지했다. 세부 부문별 대상은 △ 나연우(F2MG뷰티아카데미스쿨‧네일창작) △ 홍지오(KBS아트비전미용 학원 울산‧헤어크리에이티브) △ 이재현(SBS아카데미뷰티스쿨 동대문‧메이크업 환타지) △ 김수민(건양대‧메이크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제17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 부문은 △ 헤어 △ 메이크업 △ 피부 △ 네일 △ 일러스트 △ 아트마스크 △ 캡스톤디자인 △ 영상&PPT △ 뷰티그래픽아트웍 △ 기타 패션 코디네이션 등 뷰티 예술작품 △ 국가기술종목 등이다. 작품 주제는 ‘국내외 미발표된 뷰티 관련 작품’이다. 출전 등급은 △ 중‧고등부 △ 대학부 △ 일반부 등이다. 국가기술종목 공모전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일반작품 부문은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심사는 6월 30일, 시상식은 7월 16일 열 예정이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2022년을 맞아 상반기 국제공모전을 마련했다. 뷰티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미용 국제공모전으로 자리잡은 이 행사에 많은 뷰티인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