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의 공급자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매칭 전문 기업 와벨은 지난 2018년 10월에 열린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업체와 사전에 정해 놓은 미팅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모습과 많은 참가 기업 담당자들의 와벨 서밋 참가에 대한 소감도 담아냈다. 또한 와벨에서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와 네트워크 런치 타임에서도 바이어와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고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와벨이 준비한 2019년 서밋은 오는 6월과 10월에 열린다. 6월에 열리는 UP by Wabel은 파리 카루쎌 듀 루브르에서 열리며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대형 채널, 멀티숍, 소규모 화장품숍 소속 구매 MD가 바이어로 참가한다. 10월 파리 샤를드골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주변 국가의 주요 대형 매스‧약국‧홈쇼핑 등 소속 구매 MD 등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와벨의 한국 에이전트인 시소코스메틱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글로벌 리테일러들을 만날 수 있는 B2B 서밋은 유럽 시장 진출에 목말
제3회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 엔앤비랩‧뷰렌코리아 글로벌 리테일‧유통 바이어 눈길 중국에 이어 글로벌 시장, 특히 유럽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국내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까다로운 인증 절차뿐만 아니라 진출에 대한 노하우 부족으로 진출을 주저하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수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지 유통사를 접촉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럽 화장품 프라이빗 서밋,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이 가장 대표적인 예로 꼽힐 만하다. 숙박부터 비즈니스 매칭까지 모든 일정이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옆 힐튼호텔 내에서 진행된 이번 서밋은 제품 진열 부스부터 프라이빗 미팅룸,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숙박·식사까지 포함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와벨은 프랑스 매칭전문기업으로 리테일러 소속 구매 담당이나 유통사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신속하고 정확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열린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서밋에는 뷰티&퍼스널 케어 브랜드사와 OEM‧ODM 생산업체 등 총 100곳의 글로벌 업체들이 신청 참가했고 △ 프랑스 △ 독일 △ 영국 △ 베네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