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부띠끄,16일 킨텍스에서 세미나 열고 솔루션 제시 노딜 브렉시트(협상없는 영국의 EU탈퇴) 또는 5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브렉시트를 우선 장기간 연장하는 방법,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가운데 유럽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대응방안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비건 화장품’에 대한 인증 절차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이후 기대효과 등과 관련된 내용 역시 국내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부상 중이다. 이 두 가지 이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오는 16일(화) 킨텍스(경기도 일산시 소재) 제 1전시장 5홀 세미나룸에서 오전 11시(CPNP 101 세미나)와 오후 1시 30분(비건소사이어티 세미나)에 각각 제시된다. (주)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2019 CI코리아’ 기간 동안 최근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중요 사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가지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특히 (주)하우스부띠끄는 지금까지 80곳의 기업·150여 브랜드·800여 품목의 CPNP 등록 대행을 수행한 업계 최고
③ 유럽의 화장품 관련 법규·인허가 절차 ‘사후관리’ 원칙 의거 CPNP 등록해야 가능 제품정보파일 제출이 선제 조건…32개국 공통 적용 유럽 화장품 등록의 기본이 되는 것은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로 지난 2013년 7월 11일 이후 유럽 내 화장품 판매 이전에 CPNP에 제품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 CPNP가 유효한 나라는 EU 28국과 EFTA 4국(스위스·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 등 총 32국에 이른다. 유럽의 화장품에 대한 정의 유럽은 화장품(Cosmetic Product)을 ‘오로지 혹은 주로 인체를 청결하게 하고 방향을 부여하고 또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호하고, 용모를 변화시키거나 체취를 정돈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체의 모든 외피부분(피부·모발조직·손톱·입술·외부 생식기관) 또는 치아와 구강점막에 도포되는 물질 또는 혼합물(Mixture)을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럽의 화장품 관련 규정 지난 2013년 7월 1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EU No.1223/2009 Regulation’(총 10장 40조)에 근거한다. 하위 체계로서 각 회원국의 법령 또는 가이드라
“세계 남성의 ‘인생템’으로 키울 것” 유럽 진출 기반, 왓슨스 입점 등 채널 확대 본격화 “‘뛰어난 아이스하키 선수는 퍽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퍽이 움직일 곳에 미리 가 있다’는 말이 있듯 데보나인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남성시장을 이끌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가겠다.” 이규현 현앤컴퍼니 대표의 야심찬 일성이다. 지난 해 첫 남성 화장품 브랜드 데보나인을 론칭하고 유럽 진출에 이어 최근 왓슨스에 입점하는 등 제품력을 기반으로 채널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는 이규현 대표. 이 대표는 “이전까지 쌓은 인맥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또한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모두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마케팅, 무역 등 이전까지 해왔던 업무 경험을 토대로 아직 개척단계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남성 화장품 시장을 1차 목표로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데보나인은 다른 이들을 의식하지 않고 한 가지에 몰두하는 남성의 모습과 정신을 담아낸 브랜드로 ‘디보션’(Devotion)이라는 단어와 무한대를 의미하는 숫자 9를 사용해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 네이밍이나 콘셉트도 이 대표 자신을 닮았다. 품목은 △ 세안제 △ 분사 형식의 토너 △ 수분크림 △ 톤업 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