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킨케어 제품 6천200개를 기부했다. 이 회사는 화장품을 글로벌쉐어‧사랑의복지관‧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에 전달했다. 도움이 필요한 여성보호시설‧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공급된다. 또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이 2020년부터 시작한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위해 헤어팩·앰플·보디크림 등 기초 화장품을 준비했다.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2012년 설립된 뷰티 브랜드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네이밍과 제품 콘셉트, 우수한 품질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 정기후원과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청소년 희망 드림’,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펼친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을 돕는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가을을 맞아 2천 3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 기초 화장품‧생필품 4천여점을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아래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품은 장애인 시설과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라벨영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취약계층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장품이나 생필품조차 구매하기 힘든 이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생활에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과 생활용품을 선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