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글로벌 시장 공략 수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유력 거래·공급선에 대한 밀착 관리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만큼 ‘엔데믹’과 함께 한발 빠르고 강도 높은 확대 전략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첫 번째가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2’(프랑스 파리) 참가였다. 화장품 원료 전문 박람회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2에는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원료 제조·공급사, 관련 서비스·컨설팅 기업 등 약 730곳이 참가했으며 사흘 동안의 전시회 기간 동안 8천여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엑티브온은 주력 제품 △ Activonol-3 RSPO MB △ Activonol-5N △ Activonol-6 △ Activonol-BG Natural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의 호응을 얻었다. 로레알을 비롯한 국내외 글로벌 브랜드 원료 공급사,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게 다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는 평이다. 특히 위드코로나&엔데믹 시대 개막과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를 한 발 먼저 파악한 피
코로나19 4차 대유행 경고와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속에서도 강행했던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폐막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개막 직전 주였던 7월 9일에 내린 정부 방침과 관련, 참가기업이 정상개최 여부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주최 측의 대응과 태도(‘본사 회의 이후 통보할 예정이니 동일한 내용의 문의는 자제해달라’는 이메일 통보)는 차치하고 △ 전시회 기간 중에도 이뤄지지 않았던 주최 측의 해명 또는 설명 △ 전시회 방문객 수 공개 여부 △ 한국에서의 이번 전시회가 이후 예정하고 있는 타 전시회 오프라인 개최 가능성을 염두에 둔 ‘테스트베드’로 활용했다는 의문 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리드엑시비션 측이 주최하는 관련 전시회에 더 이상 부스 참가를 하지 않는 방침을 검토하겠다는 회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반기 예정 전시회 ‘테스트베드’ 활용 의구심도 코스모닝이 ‘인코스메틱스’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리드엑시비션 측이 올해 개최를 예고한 전시회는 이번 한국 전시회를 제외하고 △ 인코스메틱스 글로벌(10월 5일~7일·스페인 바르셀로나) △ 인코스메틱스 아시아(11월 2일~4일·태국 방콕) △ 인코스메틱
(주)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에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개최가 무산돼 2년만에 열리는 인코스메틱틱스 코리아는 전 세계 200여 곳에 이르는 원료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화장품·퍼스널 케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세미나 세션에 대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급변하는 피부과학 연구 분야 트렌드를 겨냥, 연구하고 개발한 ‘보건용 마스크 관련 신규 임상 시험법’(2건)을 선보인다.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제출, 관심을 받았던 신규 시험법의 상세 내용을 전시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 자외선 차단 지수 인체적용시험 △ 전문의 참여 시험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화장품·미용식품·미용기기·의약외품 등의 임상시험 상담을 진행한다. △ 화장품과 위생용품 △ 포장재의 품질 검사 △ 화장품 인허가 수출 대행 △ CRO 사업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하는 OATC 만의 분석 서비스를 해당 분야 전
지난 몇 년 동안 아시아 뷰티 산업은 놀라운 성공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K-뷰티 트렌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으며 K-뷰티로 인한 관광객 증가, 뷰티 제품의 해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시아,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들이 트렌드와 기회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침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마케팅 트렌드‧규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국가별 뷰티 시장에 초첨을 맞춘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사치 키무라는 '아시아의 스킨케어 트렌드: 다양한 지역에서의 기회 모색'을 주제로 통계‧소비자 인사이트를 살펴 보고 아시아 국가 간 차이점을 확인한다. 이 세션에서는 소비자 구매 행동의 변화와 남성 미용 용품의 증가 같은 지역 간 유사점과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REACH24H 컨설팅 그룹의 제이슨 찬은 '최신 중국 화장품 규정 디코딩: 신고 정책‧화장품 감독&관리 규정(CSAR)'에 초점을 두고 신고와 등록의 차이점, 현 규정이 화장품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인포메이션 앤 인스퍼레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9 ‘K뷰티 인스퍼레이션 존’ 마련 K-뷰티 핵심 기술인 원료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9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K뷰티존의 혁신과 역동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 제형 실습, 특별존 등을 마련한다. 특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K-뷰티 인스퍼레이션 존(K-Beauty Inspiration Zone)은 국내 시장의 미래 트렌드와 혁신을 주도할 완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시장을 찾는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민텔과 더케이뷰티사이언스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특별존은 한국‧해외 방문객들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깊이 파악할 수 있도록 K-뷰티의 과거, 현재, 미래 등 3가지의 유니크한 섹션으로 나눴다. 과거는 2019년 1분기를 기준으로 베스트 셀링 아이템과 히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현재에서는 전 세계 지역별로 K-뷰티의 현 상황과 기회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래는 페차쿠차(Pech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