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독점 기획연재-온라인쇼핑리포트(일본) ③
일본 통신판매 상품 정보 출처 TV 광고↑ PC, 스마트폰↓ 일본 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상품 정보원으로 TV 광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일본 EC시스템 지원 업체 엘텍스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통신판매에 관한 소비자 조사 2017(2)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엘텍스와 라쿠텐 리서치에 의한 인터넷 조사(infoQ by GMO 조사 패널)에 서 전국의 남녀 600명을 조사 대상으로 12월 7일~9일까지 시행됐다. EC∙통신판매로 자주 구매하는 제품 카테고리 상품은 1위 패션(의류∙신발∙가방∙액세서리)∙시계 (44.5%), 2위 책∙전자책∙CD∙DVD∙Blu-ray 게임 (42.5%)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2013년 조사 개시 이래부터 변하지 않았다. 이어 3위 식품∙음료∙술 (37%), 4위 가전∙카메라∙AV기기 (34.8%)가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4위의 가전∙카메라∙AV기기가 3.1% 증가한 것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서 정체 또는 감소되고 있다. EC에서 상품의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경로는 1위가 TV 광고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54.3%, 2위는 PC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