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산뜻한 봄 분위기를 선사할 헤어컬러를 제안한다. 팬톤이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컬러인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미트 그레이를 활용한 헤어컬러 연출법이다. 일루미네이팅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생기 있는 노란색이다. 차분한 얼티미트 그레이 색이 어우러지며 조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밝고 환한 일루미네이팅 컬러는 헤어 탈색을 통해 완성된다. 최근 탈색모 자체를 즐기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지엔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오일감이 풍부한 크림 타입 제형이 특징이다. 파우더 타입에 비해 모발에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린다. 셀프 탈색·탈염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편리한 사용방법과 뛰어난 탈색력으로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컬러링 부문 2위를 수상했다. 긴 머리도 두번까지 탈색 가능한 슈퍼사이즈도 나왔다. 얼티미트 그레이 컬러는 ‘푸딩 헤어컬러 파묵칼레 애쉬그레이’ 염모제가 완성한다. 애쉬 그레이 색은 차분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더블 블리치 후 염색하면 애쉬빛이 더 돋보인다. 이지엔 관계자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차분하면서 눈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을 주제로 삼은 ‘2021 VDL+팬톤 컬렉션’을 선보였다. VDL은 지난 2015년부터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 국내와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팬톤이 2021년 컬러로 발표한 얼티밋 그레이는 안정감있는 인고의 시간을 뜻하며 일루미네이팅은 활기차고 낙천성 넘치며 희망을 담은 컬러이다. 두 컬러의 조합은 미래가 더 밝아지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컬렉션은 VDL만의 고유 감각과 감성으로 올해 컬러를 재해석하여 실용성을 강조한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는 8종의 제품 구성이다. 모든 제품에는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컬러를 패키지와 제형에 적용했다. ‘루미레이어 일루미네이팅’은 수분 광채 펄 베이스.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옐로우 컬러베이스에 핑크 컬러 일루미네이팅 펄이 더해져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보정해주고 건강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로 표현한다. 12구 아이섀도우 팔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