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고공 날개 장착한 네오팜
네오팜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영토 확장에 나섰다. 네오팜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리얼베리어와 제로이드는 태국시장 진출 1년 만에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로 부상했다. 이에 힘입어 아토팜 더마비 더마트로지 등도 태국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태국인 피부 책임지는 ‘아토팜‧더마트로지’ 민감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5월 태국 H&B스토어 부츠(Boots) 173곳에 진출한다. 이에 앞서 4월에는 태국 뷰트리움‧콘비‧쇼피몰 등에 MLE 크림‧로션 등 아토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 생활 보습 보디 브랜드 더마비는 3월 태국 쇼피몰‧라인‧페이스북 등에 입점했다. 이달 태국 왓슨스 3백곳에 제품을 소개한다. 태국 현지 기후와 소비자 피부에 맞춘 제품으로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더마트로지는 태국에 ‘래디언스 젤 모이스처라이저’를 재출시했다. 태국 현지인이 선호하는 젤 제형 제품을 태국 왓슨스 3백곳에서 판매한다. 태국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넓힌다는 목표다. 일본 소비자 사로잡은 ‘더마비’ 네오팜은 일본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더마비가 지난해 9월 △ 일본 버라이어티 샵 로프트(LOFT)